♧우리둥지 이야기♧ 63

[스크랩]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는법

by.......... yi-na [171771 - 자우림]♥1. 행복해지는 법 ♥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4. 하루에 세번씩 사진을 찍을 때처럼 환하게 웃어본다.5.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6. 시간날때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7. 음악을 크게 틀고 내맘대로 춤을 춘다.8. 매일 나만을 위 한 시간을 10분이라도 확보한다.9. 고맙고 감사한 것을 하루 한가지씩 적어 본다.10. 우울할때 찾아갈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들어둔다.11. 나의 장점을 헤아려 본다.12.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본다.13. 내일은 오늘보다 무엇이 나아질지 생각한다.♥2. 활기차지는 법 ♥1. 오디오타이머..

[스크랩] 정월대보름의 전통 놀이(향교동)

"정월대보름 전통민속놀이"   저도 있지요? 식당에~~ㅎㅎㅎㅎ."지역발전 및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길놀이 시작......   우리전통 민속놀이며, 주민의 화합마당인 길놀이가 시작되었다. 시민과 동민의 평안을 축원하는 동제와 한해의 풍요와 모든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뜻한바 모든 것이 이루어지길 비는 마음에서 풍물패와 관계자들이 온 마을 순회하며 신명나는 판굿을 벌이고 있다. 예 부터 정월대보름이면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가 온 나라에 울려퍼진다. 보름이면 동리의 젊은 청년들이 모여들어 각 농가를 돌며, 집이며 장작을 모았다.그리고 무리가 되어 산에 오르면 솔나무며 필요한 나무들을 베어서 한짐씩 짐어지고 내려왔다.대나무가 있는집이면 대나무를 얻어오고 각종 술이며, 먹거리 그리고 나물을 한 상씩 가지고 나왔다..

[스크랩] 동반자 안종선 서예전시장 에서...

향토사를 연구하는 과정의 회장님의 사모님께서 서예작품 출품을 하셨다기에 방문하여 몇커트 올려봅니다.행사장에서 한분의 기인을 만났기에 잠시 시간을 보내는 과정을 곁들여 봅니다.출품작 앞에서  본인, 류창순 선생, 동반자 안종선.집사람 작품 앞에서~~..  출품작 앞에서 부부가 나란히 집사람 글씨 앞에서.(호 매설헌--梅雪軒 ) 행사장에 나타난 도사(일명 김삿갓) 임명택 회장과.마침 여태명교수께서 오셨습니다. 해서 함께...... 출품작 앞에서 향교동 자치센터위원장 양경님씨와 , 화분 감사합니다....... 필자도 끼었네요.... 저 김삿갓님과 함께....양경님 자치위원장, 하진상 남사봉회 사무총장,  집시람 안종선, TV에 가끔나타난 느닷없는 자층 金 삿갓님.. 가끔은 길거리에서 혹은 행사장에서 기인을 만..

[스크랩] 사랑의 기도문(아름다운 기도문에서 퍼옴)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

[스크랩] ◈나그네

◈나그네접동 접동 접동 새 우는 길을그림자 벗 삼아 홀로 걷는 이걸머진 멍애 무겁지 않소잠시 쉬어 간다하여구비 구비 험한 그 길 없어 지겠소서둘지 않아도 가야만 하는살음이란 이름의 정처 없는 길...고된 망아지 코 끝에 김 서리듯차오른 숨이 턱에 닿았으니마른 가지에 메달린 서리 꽃으로타는 듯이 아파오는 목 축이고길 섶 너럭바위 팔 곁고 앉아얼어 붙은 새벽 별 눈 인사에허기진 이야기 끌러놓으면 어떨까... 속절없이 마른 댓닢 살 부비는 뫼앞서거니 뒷서거니 가득찬 길손먹고 마신 바람 빛이 서로 달라서바랑에 담은 걱정 각색입디다웃는이 우는이 무표정 한 이언제 만난적 한번 없어도살음이 워낙에 힘든 길이메얼굴엔 피곤이 앙금되어 쌓였소여울가 물 봉선 때깔 고운데무심한 집새기에 채이고 밟혀스러지며 남긴 그리운 향기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