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새로운 풍경을 보는것이 아니고,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이다" -- 마르셀 푸르스트 이야기를 새기면 -- 여행을 뜻하는 영어 트래블 travel 은 세 개의 구덩이 라는 의미의 라틴어 '트레팔리움' trepalium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트레팔리움 은 세게의 구멍이 나있는 고대 고문 도구의 명칭이다. 여행은 마치 고문 당하는 것처럼.. 고생스러운 일이라는 의미로 트래블이라는 단어가 탄생했고 괴로움, 고생을 뜻하는 '트러블 trouble' 도 트레블에 뿌리를 두고 있다. 人生은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도록 시원하게 뚫린 대로가 아니다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때로는 막다른 길에서 좌절하기도 하는 미로와 같다고 했다. 모든것이 다 그러하듯이.. 여행또한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고생스럽다고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