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의 손가락 어머니 의 손 가락 내가 결혼 전 간호사로 일할 때의 일이다. 아침에 출근해 보니 아직 진료가 시작 되기에는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25살 남 짖 돼 보이는 젊은 아가씨와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아주머니가 두 손을 꼭 마주잡고 병원 문 앞에 서 있었다. 아마도 母女인듯 했다. 문을 열고 들어 가면서 "아주.. ♧감 동 의 글♧ 200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