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동 의 글♧ 331

[스크랩] 내 눈은 아버지의 눈… 내 손도 아버지의 손

내 눈은 아버지의 눈… 내 손도 아버지의 손 눈먼 아버지 위해 대학 그만둔 김연용씨… 고향 지키며 고기잡이 모습 카메라에 담아 ‘경운기를 몰고 아버지를 마중 나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무심코 경운기 뒤쪽을 돌아보았는데, 아버지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앉아 계셨다. “아버..

[스크랩]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이글은 2006년3월에 올라온 글입니다. 못 본분을 위해 다시 올립니다. <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에서 고른 글 >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