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름다운 부부의 사랑 이야기 어느 아름다운 부부의 사랑 이야기 나이 스물여덟 남자는 어느 사랑하는 여자의 남편이 되었지요 나이 스물여섯 여자는 그 남자의 아내가 되었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간소한 출발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어느새 3년이란 세월이 흘렀지요. 그때 그들에게 불행이 닥쳤읍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감 동 의 글♧ 2007.10.19
[스크랩] 탈무드의 모든 것 「거짓말」 어느 경우에 한해 거짓말을 해도 용서받을 수 있을까? <탈무드>는 두가지 경우에 한해서는 거짓말을 해도 좋다고 되어 있다. 첫째, 누가 이미 물건을 산 후 어떠냐고 의견을 물으면, 설령 그것이 좋지 않아도 좋은 것이라고 거짓말을 하라. 둘째, 찬구가 결혼을 했을 때에는 반드시 부인.. ♧감 동 의 글♧ 2007.10.17
새벽편지 한 통 내용 입니다. 억울하고 분합니다... 정말 너무 속상해서 눈물밖에 안 나옵니다. 세상사람 모두 평등하고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배웠습니다. 배운 게 없어 무식하다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이 이렇게 무서운 나라인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60평생 길거리장사를 하셨습니다. 돈이 없는 게 죄라.. ♧감 동 의 글♧ 2007.10.07
프링글스 마크에 담긴 사연의 감동 프링글스 마크에 담긴 감동의 사연 동그란 얼굴에 인자한 콧수염 아저씨가 그려진 프링글스 마크. 이 마크엔 눈물 나는 사연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과 독일군이 치열하게 싸우던 서부전선의 작은 마을. 프록터 앤드 갬블사의 창업자이자 초대회장인 루카시 도비슨(Lucacci Dawbison)은 독일.. ♧감 동 의 글♧ 2007.10.05
[스크랩] 어느 어머니의 일기 어느 어머니의 일기 미안하구나,아들아.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 못나고 못 배운 주변머리로 짐같은 가난만 물려 주었구나. .. ♧감 동 의 글♧ 2007.09.23
소록도 고흥주 장로 부부를 보세요. 평생을 함께 살려고 노력하고 몸부림치지 않은 부부가 있을까. 하지만 이 시대의 높은 이혼율을 보면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숨을 거둘 때까지 평생을 해로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서로 갈라서는 사람들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사연들이 있지만 아무튼 비극이고 아쉬운 일이다. 소록도에서 만.. ♧감 동 의 글♧ 2007.09.20
아흔의 할머니 일기장 아흔 할머니의 일기 <사진설명 :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 날이 머지않았지>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뚤빼뚤 서툰 글씨에 맞춤법.. ♧감 동 의 글♧ 2007.09.20
장애인 의사 철인 3 종경기 출전 * 전라남도 여수에서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황영섭 원장. 올해 39살인 그는 이달 초 경남 통영에서 열린 ‘2006 통영 국제 트라이 에슬론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대회는 이른바 ‘철인 3종 경기’로, 수영 1.5킬로미터와 마라톤 10킬로미터, 사이클 40킬로미터를 달리는 등 모두 51.5킬로.. ♧감 동 의 글♧ 2007.09.19
[스크랩] 만리장성 (萬里長城) 이야기 만리장성 (萬里長城) 이야기 흔히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은' 만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깊은 인연을 맺을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원래의 어원은 전혀 다른 뜻으로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을 계획을 세우고 기술자와 인부.. ♧감 동 의 글♧ 2007.09.08
[스크랩] 9순 할머니의 일기 9순 할머니의 일기 "내 나이 아흔, 세상 떠날날이 머지 않았지… " 올해 아흔인 홍영녀 할머니는 매일 일기를 쓴다 학교 문턱을 밟아 본 적이 없는 그는 일흔이 돼서야 손주에게 한글을 배웠다 까막눈에서 벗어난 이 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 홍 할머니는 삐뚤빼뚤 서툰 글씨에 맞춤법조차 엉망이지.. ♧감 동 의 글♧ 200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