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명평화 순례 3년반, 2만5천리` 도법스님 '생명평화 순례 3년반, 2만5천리' 도법스님 [동아일보] 생명평화 탁발순례 3년6개월 2만5천리… 도법스님 끝나지 않는 길 입속에서 밥알 하나가 튀었다. 기자를 응시하며 자분자분 말을 잇던 스님의 시선이 슬쩍 식탁 위에 떨어진 밥알을 쫓다 제자리를 찾는다. 정면을 보면서 스님의 오른손은 정확히 밥.. ♧동네 이야기♧ 2007.08.31
죽음에 88 고속도로 건교부의 88도로 기만성명을 규탄한다. (88도로 확장공사, 국민을 속이는 건교부) ◎건교부의 보도 해명자료 지난 2007년 8월 9일 대한민국 건설교통부에서는 “88고속도로 또 연기” 보도는 사실과 다름 이라는 보도해명자료를 내 놓았고 TV와 신문에서는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국민을 현혹시킨바 있다. .. ♧동네 이야기♧ 2007.08.16
동네 인터넷 주소 GO! 춘향고을 http://www.chunhyang.or.kr 춘향문화선양회 http://www.chunhyang.org 흥부이야기 http://www.heungbu.or.kr 운봉읍 http://www.unbong.or.kr 국립민속국악원 http://www.kukak.or.kr 남원농악보존회 http://www.namwongut.org 남원관광발전 협의회 http://www.tournamwon.org 이석홍 홈페이지 http://na.dolmengi.com 남원투데이 http://www.namwonnews... ♧동네 이야기♧ 2007.07.30
벗꽃은 흔한데 무궁화꽃은 왜 잘 안보이나? 임재만(imjeman) 기자 ▲ 귀하디 귀한 꽃,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임재만 그 옛날,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닐 때 만해도 학교마다 무궁화가 많이 심어져 있었다. 화단에 몇 그루씩 심어져 있는 무궁화 나무에는 무척이나 많은 꽃들이 송이송이 피어나 활짝 웃곤 하였다. 특히 무궁화 꽃은 피었다 .. ♧동네 이야기♧ 2007.07.16
춘 향 전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소설. <춘향전>,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작자·연대 미상. 현재 국문본·한문본·국한문혼용본 등 70여 종에 달하는 이본이 전한다. 전라도 남원의 기생 성춘향이 광한루에 그네를 타러 나갔다가 사또의 아들 이몽룡을 만나 인연을 맺고 평생을 같이하기로 약속한다. 두 사람이 .. ♧동네 이야기♧ 2007.07.03
[스크랩] 만복사저포기 만복사저포기(萬福寺&#25716;蒲記)(국역) 金時習(1435-1493) (전라도) 남원에 양생이 살고 있었는데, 일찍이 어버이를 잃은 데다 아직 장가도 들지 못했으므로 만복사(萬福寺)의 동쪽에서 혼자 살았다. 방 밖에는 배나무 한 그루가 있었는데, 마치 봄이 되어 꽃이 활짝 피었다. 마치 옥으로 만든 나무에 은.. ♧동네 이야기♧ 2007.07.01
[스크랩] 아버지의 장날 * 아버지의 장날 이재현 내 고향 5일 장이 서면 아버지 자전거 등에 매달려 장터 국밥 한 그릇 그 맛을 어디 잊을 수가 있을까 누렁이 웃음 속 이빨 같은 콩 붉은 팥 청록의 녹두 내다 판 돈 갈증 같은 밀린 외상 술값으로 나가고 탁주 두어 사발에 취한 꽃잎 보다 붉은 얼굴로 석양 지는 황톳길 돌아 성.. ♧동네 이야기♧ 2007.06.05
[스크랩] 사랑과 흥을 나누는 춘향풍물패 사랑과 흥을 나누는 춘향풍물패 깨깨 갱깽 깽깽깽~~ 관중은 흥이 절로나 덩실거린다. 구경하던관중 하나가 한걸음 한걸음 무리 속으로 빠져든다. 다른 구경꾼들도 하나둘 무리 속에 젖어든다. 흥이 더하자 모두는 하나가 된다. 내밀은 발끝이 음률에 까딱이고 젖혀진 이마에선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히.. ♧동네 이야기♧ 2007.06.04
장애인을 돕기는 커녕 비웃다니.. 일단 글이 시작되기전에 현재 고2 학생입니다. 전 태어날때부터 왼쪽 눈에 시신경이 없어서 오른쪽 눈만으로 세상을 바라봤습니다. 길거리에서 "왜 갈궈?" 하면서 멱살잡혀보셨나요? 친구들사이에서 "저놈 애자다 애자" 딴에는 안들리게 말한다고 하지만 다들리는데 이런것들을 당해보신적있나요? 부.. ♧동네 이야기♧ 2007.05.06
이 時代(시대)의 아버지 像(상) 이 時代(시대)의 아버지 像(상). 아랫목에 모인 아홉마리의 강아지야 강아지 같은 것들아 굴욕과 굶주림의 추운 길을 걸어 내가 왔다. 아버지가 왔다. 아니 십구 문발의 신발이 왔다. 아니 지상에는 아버지라는 어설픈 것이 존재 한다. 미소 하는 내 얼글을 보아라. --- 박 목 월 시인의 "가 정" --- 바쁜 사.. ♧동네 이야기♧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