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김제 지평선 축제 2009 지평선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기획은? 2009년 09월 21일 (월) 13:38:26 데일리전북 dailyjeonbuk.com ◇ 지평선축제에서만 볼 수 있다 소중한 내고장 문화유산이 축제속으로 들어왔다 농경문화대표축제 다운 최고의 대동놀이로 지역문화자원을 연계하여 모든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지평선축제에서만.. ♧동네 이야기♧ 2009.09.28
91세 할아버지 핫바지 입고 지리산 천왕봉에 오르다. 91살 어르신이 해발 1915m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 '세상을 얻었다'. 그것도 핫바지 입고 나무지팡이를 짚고 장장 9시간 만에 등정했다가 내려오는 강행군을 '성공'했다. 85세, 82세, 72세, 71세의 마을 주민 4명과 같이 올랐는데, 이들의 평균 나이는 80세가 넘는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병덕(李炳德·91)옹이다. .. ♧동네 이야기♧ 2009.09.20
[스크랩] 만복사지 만복사지 석불입상(보물 제43호) 전북 남원시 왕정동 이 불상은 얼굴, 몸, 옷무늬 등에서 원만하고 부드러운 작풍을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이다. 타원형의 양감있는 얼굴, 바로 뜬 눈, 원만한 코, 알맞게 묘사된 입과 함께 특히 어깨에서 팔로 내려오는 곡선, 몸의 굴곡있는 표현, 유창하게 구사한 의문선.. ♧동네 이야기♧ 2009.08.30
지리산 구룡계곡과 가을 이제 處暑(처서)가 지나고, 코앞에 白露(백로) 가 닦아오니 점점 해가 짧아지기 시작한다. 이 가을을 나로 써는 6 6 번을 기쁘게 맞이 하여야 하는 계절이다. 생각 하니 머지 않아서 오색단풍이 많은 사람들을 불러드릴것이다. 數 많은 智異山(지리산)계곡중에서 일년이면 수 차례 씩 꼭 내가 찾아 보는 .. ♧동네 이야기♧ 2009.08.29
지리산과 반야봉 智異山과 般若峰(반야봉) 명칭의 유래 지리산은 白頭山에 그 원류가 있다하여 頭流山(백두산에서 흘러온 산) 이라고도 하고 上古時代 천지가 開闢하여도 沈沒하지 않았다고 전하는 道敎의 三神山중의 하나인 方丈山 이라고 하였다. 아마도 옛부터 神仙들과 不老草가 있다는 未知의 神秘境이라 생각.. ♧동네 이야기♧ 2009.08.24
육모정 (六茅亭) 가는 길 -3, 4. 六茅亭 가는길 3 누석단과 짐대당산, 맥반석 찜질방 주천면 소재지에서 지리산 육모정 방향으로 조그만 다리를 건너 가다보면 육모정 찜질방의 표지가 보인다. 여기서 발길을 머물고 우측으로 바라보면 기다란 솟대 하나가 보이고 그 위에 세 마리의 새가 각 각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남원 주천.. ♧동네 이야기♧ 2009.08.15
광한루원 공부 광한루(廣寒樓) 보물 제281호 전북 남원시 천거동 77-1 조선시대의 재상 황희(黃喜)가 남원에 유배가서 1418년 현재보다 규모가 작은 누를 지어 광통루(廣通樓)라 했는데, 1434년 남원부사 민여공(閔汝恭)이 증축했고, 1444년(세종 26) 전라관찰사 정인지(鄭麟趾)에 의해서 광한루라 불리게 되었다. 광한루란 .. ♧동네 이야기♧ 2009.08.15
육 모 정 (六 茅 亭) 가는 길 --- 2 六茅亭 가는길 2 ----권삼득 명창 유적비 육모정 아래쪽 계곡에서부터 용호구곡 혹은 구룡 계곡의 첩첩의 비경이 펼쳐진다. 구룡 계곡은 아홉 마리의 용이 내려와 폭포와 소에서 놀다 승천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지리산의 유명계곡인 칠선계곡 백무동 뱀사골계곡 화개계곡 피아골 중산리 계곡들에.. ♧동네 이야기♧ 2009.08.12
육 모 정( 六 茅 亭) 가는 길 -- 1 六茅亭 가는길 1 ----龍湖石門(용호석문) 智異山의 西北자락 주천면 호경리 에서 정령치 가는 길을 따라 가다보면 육모정 아래 왼편으로 무심코 지나기 쉬운 石壁에 깊게 각한 용호석문이라는 글을 만날 수 있다. 옆의 石壁에는 方丈 第一洞天 (방장 제일 동천)이라는 글이 푸른 이끼에 가려 마주하고 .. ♧동네 이야기♧ 2009.08.12
남원 목기(박강용님) 남한에서 산림 면적이 가장 넓은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천혜의 도시 남원은 옛날부터 지리산에서 자란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이용하여 목기를 만드는 산업이 크게 번창하였다. 더구나 최초의 산문인 실상산문이 남원의 실상사에서 개창되었으므로, 남원은 자연히 한국 선종의 중심이 되었고 이에 .. ♧동네 이야기♧ 20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