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가본 제주 바닷가 사진들을 몇장 올려봅니다.. ^^
탁 트인 깨끗한 바다를 보니.. 순간 마음도 탁 트이는 것이..
근데 사진은.. 잘 못찍어서 그만큼은 안나왔네요.. -ㅅ-);;
사람들이 시도때도 없이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것은.. 그만큼 뭔가 갑갑하고 잘 풀리지만은 않는 일상에서.. 잠시동안만이라도 일탈을 즐기고 싶어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너무 입에 발린 말 같지만.. ^^;
눈으로 느끼는 바다만큼.. 소중한 마음으로 느끼는 바다도 하나쯤.. 만들어 두어야겠습니다.
요즘 지하철에서 이런 저런 책들을 보다보니..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간과되기 쉬우면서도 중요한 것인지.. 느끼고 있는 터라.. ^^;
> j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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