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원 님
오늘 제가 초안을 마련한
우리경제의 돌파구 마련을 위한 대통령께 보내는 건의
서안입니다
마음이 급하니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일간 잘 다듬어서 청와대로 보낼까 합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좋은 의견주세요
존경하옵는 박근혜 대통령 각하 귀하
국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선친인 박정희 대통령이 1960년대 초 조국 근대화의 기치를 내
건지
50여년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하여 세계 최빈국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선진국의 대열에 접어 든
나라가 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이후 전후 폐허에서 굶주리며 국제 원조로 연명해가던
시절
세계 어느 나라도 한국을 믿고 돈을 빌려줄 나라가 없었을 때
선친이신 박정희
대통령은 수 많은 나라 에게 수모를 당하면서 서독에 광부 간호사를
파견하며
그 조건으로 차관을 받고 그들의 피 땀과 눈물로 조국근대화의 첫
삽을
뜨게 되었었지요.
우리 국민의 선택은 박근혜 후보의 결연한 눈빛에서 과거의 선친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모습을 보았고 그 시대를 함께 한 대한민국 50대 후반의
열열한 지지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2013년 선친의 대를 이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명운이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으로 새로운 지평을 마지 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 선거 당시 수많은 공약들을 실천하기에는 국제경제와 연동된
우리나라
현재의 경제 현실이 매우 어렵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기업 지원으로만 가능 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계는 무한 경쟁에 접어들어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아무도 우리를
도와줄
나라가 없읍니다. 남북대치의 핸디캡 또한 우리의 무거운 짐 입니다
이 시점에서 지난 어려웠던 시절 선친 박정희 대통령의 선택과 결단을
돌아 보게 됩니다 다시 한번 선친의 결단처럼
나라 밖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합니다
미래의 대륙... 지구상의 마지막 남은 미래 시장을 주목하여
주시기를 간청 합니다.
인구 10억의 전 세계 육지 면적의 20%를 차지하는 거대한 대륙이
여명을
마지 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부 아프리카는 대규모 오일 매장량이
확인된 후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기억 하건데 단군 이래 최대의 해외 공사 수주라던 2012년
서아프리카
가나공화국의 국민주택 수 십 만호 사업이 계약 폐기 되므로 아프리카
개발사업
참여 에 제동이 걸린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나 공화국은 대 규모 개발 푸로젝트 들이 실행
단계에
있습니다 공항, 항만, 도로, 주택 ,그리고 자원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산업개발 등의 도시 기반산업 들이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중국의 대 가나 정책은 수 년 전부터 많은 시행 착오를
극복하며
그들로 부터 신뢰를 획득하였고 국가 차원의 무한 투자로 지리적
이점으로 이미 이곳을
선점한 유럽의 영국 이태리 등의 독식 에 제동을 걸고 현재 대규모의
개발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아프리카 대륙을 공략할 우리의 전략은
무엇인가?
우선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곳이 가나 공화국입니다 그곳은 4억
인구의 의
서부 아프리카의 교두보인 지역으로 전 아프리카 개발의 견인차적인
역할을 할
전략적인 지역입니다
그곳의 경제 전문가들은 서부 아프리카의 개발을 확보하는 나라는 향후
50년
이상 자국의 경제문제는 해결된다고 단언 할 만큼 마지막
지구상의 마지막 미래 시장 인 것입니다
우리는 서 아프리카의 가나공화국에 대한 잃었던 신뢰 부터 하여야 할
것입니다
실패 한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대한민국은 I.T 산업, 토목,건설, 조선, 가전,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세계 각국에서 이미 그 기술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자동차,산업기계, 의료기술, 그리고 의류 등 소비재 부문에서도
신뢰받고 있습니다
또한 인프라 개발 기술과 경험, 축척된 노하우는 우리의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바로 지금 대한민국의 기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아프리카에 전력
진출하지 않으면
다시 기회를 얻기 어려울 것입니다.
존경하옵는 박 근혜 대통령 각하
바로 지금입니다.
지명도 있는 인재를 아프리카 통상 전담 특사로
임명하고
대통령 께서 아프리카 순방을 우선 계획 하여 주시고 아프리카 개발
사업을
주도하고 관여하는 국책 부서를 만들고 우리기업의 진출을
위한
강력한 정책 마련을 해주실 것을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조국의 영광을
아프리카 드림을 통해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