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 子(공자) 와 論 語(논어)
修身齊家 治國平天下(수신제가 치국평천하),溫故知新(온고지신),中庸之道(중용지도)등 우리들은 자주 한자를 섞어 쓰면서 有識 한체를 가끔씩 한다.
이런 글들을 살펴 보면 논어에서 나오는 말들이다.
공자는 기원전 551년 9월에 노나라에서 將軍의 둘째 서자로 태어나서 그 또한 9척이나 되어 힘좋은 사나이었다고 한다.
이름은 丘(구)이며 자는 仲尼(중리)이다. 이름이 孔子는 아닌것이다.
또 한 가지는 공자, 맹자 ,순자, 노자, 한비자 손자등 子(자)자가 이름 뒤에 붙는 것은 요즘말로 先生님이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孔선생님~! 하는 말이 즉 孔子인 것이다.
그럼 論語(논어)는 누가 지었을까? 孔子가? 아니다. 그럼?
孔子는 3천여명에 제자가 있었다 그 중에 똑똑한 제자가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72賢(현)이다.
그러나 그 중에 孔門十哲(공문십철)이라며 10명에 제자가 있었었는데 그 제자들과 14년 동안 노, 위, 진, 조 ,송, 정, 진나라등을 돌아다니면서 제자들이 물어 보면 대답을 하곤 했는데
그 질의 문답을 각 제자별로 적어 놓은 것을 간추려서 적어 놓은 책이 논어이다.
그 제자들 이름이 자로, 자공, 안희, 자아, 자하, 중궁 자유, 민자건, 염백우 등이다.
물론 공자가 지은 책도 있다.
詩經(시경), 書經(서경), 周易(주역), 春秋(춘추), 禮記(예기), 樂經(악경)등 6권이 대표이다.
이 책들이 지금까지 전하여 오느데도 역경이 있었다.
진시왕이 통일을 하고는 장기 집권을 하려고 웬만한 책은 모두 불태웠을때 공자를 숭배하는 후학들이 공자님 사당 담을 새로 쌓으면서 담장 속에 감추었던 것이다.
그때는 종이가 아니라 대나무로 만든 책이었기에 가능 했다고 한다.
그후 몇 백년 후에 우연히 발견되어서 지금까지 한국, 중궁, 일본등 동남아세아의 유교 문화와 유교사상이 이루어 지게 되었다.
반면 그리스도 영향은 받은 미국, 영국, 불란서 ,이스라엘등은 기독교 문화권이라고 한다.
공자는 나이에 따라서 20세는 而立(이입)이며, 40세는 不惑(불혹)이요, 50세는 知天命(지천명)이며,
60세는 耳順(이순)이요, 70세는 從心所欲(종심소욕) 또는 不踰矩(불유구)라고 하고는
그 이상은 없는 이유는 73세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본인이 겪지 않는 것은 말하지 않았던 것이다.
어쩌든 孔子는 “仁“의 사상을 갖이고 후학들을 지도하신 3대 聖人(성인)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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