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원의 연혁

남원의 연혁


● 삼한시대
마한의 영역으로 지리산을 경계로 진한과 변한의 국경지대,
특히 서기전 84년에는 마한의 효왕이 별궁을 산내면 달궁에 두어 정장군, 황장군으로 하여금 수비케 했다(서산대사의 황령기).

● 백제시대
온조왕 34년(16) 고룡군
초고왕 31년(196) 대방군
구수왕7년(220) 남대방군

● 통일신라시대
신문왕 5년(685) 소경설치
경덕왕 16년(757) 남원소경(南原小京)
- 남쪽의 중심(으뜸)도시, 남방문화의 중심지로서 신라 수도 경주와 같은 도시조성

● 고려시대
태조 23년(940) 남원부(南原府) 개칭
- 2개 군(순창, 임실) 7개 현(운봉, 장수, 장계, 적성, 거령, 구고, 구례) 관할

● 조선시대
태종 13년(1413) 남원도호부(南原都護府)
- 담양부, 순창군과 9개 현(임실, 무주, 곡성, 진안, 용담, 옥과, 운봉, 창평, 장수) 관할
세조 3년(1457) 남원진영(南原鎭營) 설치
- 순창군과 6개 현(곡성, 옥과, 구례, 창평, 장수, 운봉)의 군사 관장
효종 5년(1654) 전라좌영(全羅左營) 설치
- 남원도호부, 순창군과 6개 현(장수, 운봉, 구례, 곡성, 옥과, 창평)의 군사 관장
영조 16년(1740) 일신현(一新縣)으로 강등, 전국 제일 끝
영조 26년(1750) 남원도호부로 복구
고종 32년(1895) 남원관찰부(南原觀察府) 설치
- 전라도 4개 부(전주, 남원, 나주, 제주)중 가장 큰 중심
- 전라남도 도청소재지로 15개 군(남원, 구례, 운봉, 곡성, 순천, 광양, 임실, 장수,
진안, 담양, 순창, 옥과, 창평, 용담, 무주) 관할
고종 33년(1897) 전라북도에 편입, 운봉군이 남원군에 편입


● 근대
1910년 남원군청 업무 시작
1914년 전국 행정구역통폐합, 남원부 폐지 - 남원군
1931년 남원읍

● 현대
1981년 남원시로 승격, 남원시, 남원군으로 분리
1995년 1월 1일 남원시·군 통합되어 남원시(16면 9동)
      3월 2일 운봉면이 읍으로 승격(1읍 15면 9동)
1998년 5월 1일 동면을 인월면으로 변경
1998년 9월 22일 쌍교동이 죽항동과 금동에, 용정동이 향교동에 통합(1읍 15면 7동)

출처 : 남원학회

글쓴이 : 정호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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