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문화대학 수료식 식사.
학장 박 원 조
조금 전에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께서 "2010에 만드는 새로운 희망" 이라는 주제 아래 금년 우리 문화대학의 마지막 특강까지 모두
무사히 마치고,이 풍성한 가을과 함께 수료식을 갖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초봄부터 계획을 세워서 4월 11일부터 ~ 7월 25일.그리고 오늘 까지 16주에 걸처 별 불만 없이 수강하여 주신 수강생 여러분께 협조 하여주신 고마움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림니다.
"인생은 평생 학생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우리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가정 교육,학교 교육, 사회 교육, 문화 교육등 평생을 배우는 사회적 인간 이라고 생각 합니다.
더구다나 오늘날 지식은 수명이 짧아서 옛날에 배웠던 많은 지식을
쓰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새로운 지식보충 즉 시각교육,청각교육등 두뇌보충을 하여 주어야만이 사회활동을 하는데 뒤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문화대학 수강과정에서는 우리 남원지역에서 배출한 명인,장인 그리고 인간문화재님 들을 모시고 실습까지 겸하는 산 교육을 하면서 조상들에 숨결을 느끼고 배우며, "지혜와 지식을 얻는 것은 황금을 얻는 것 보다 낫다."라는 생활철학을 터득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따라서 그 동안 배우고, 닦은 부분을 십분 활용하셔서, 내 고장 남원 발전과 미래지향적인 생활에 보탬이 되시길 당부 드림니다.
끝으로 그 동안 도와 주신 배종철 사회봉사단체 회장, 임재복 동창회장, 진봉모 남원시 국장 또 편집과 사진촬영,계획에 수고하신 하진상실장,공인석사장,양경님 회장등 많은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특히 <"우리고장의 장인과 명인을 찾아서...">라는 책자가 나오게끔
애로 사항을 해결하여 주신 윤승호 전 도의원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에 뜻을 수강생들과 함께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200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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