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외로울때 누군가 곁에있어준다면 외로울 때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 용혜원 외로울 때 누군가 곁에 있어준다면 쓸쓸했던 순간도 구석으로 밀어놓고 속 깊은 정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기에 살맛이 솔솔 날 것입니다 온갖 서러움을 홀로 당하며 살아왔는데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줄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 가슴에 켜켜이 .. ♧좋은 글들♧ 2006.05.18
[스크랩] 약관(弱冠) ~~이순(耳順) **확실하게 알아두어할 낱말이 생각나서 옮겨왔습니다** [우리말 클리닉] 비로소 갓을 쓴다하여 ‘약관’ | ▶CS교육자료 2006/01/20 14:33 http://blog.naver.com/csleader79/21192779 [우리말 클리닉] 비로소 갓을 쓴다하여 ‘약관’ [파이낸셜뉴스 2003-10-16 18:20] 광고 “홍길동 사장, 그는 약관 스물여섯살에 자신이 창.. ♧좋은 글들♧ 2006.05.18
[스크랩] 99도와 100도의 차이 99도와 100도의 차이? 뭐 1도차이인데 다를께 있나? 99도건 100도건 뜨거운건 마찬가지인데.. 라고 처음에 생각했었지만.. 그 차이가 엄청나다는걸...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99도와 100도는 뜨거운물이라는것은 같지만.. 99도는 수증기가 되어 날아가질 못하고.. 100도는 수증기가 되어 날아갈 수 있다. 어.. ♧좋은 글들♧ 2006.05.16
[스크랩] 사랑보다 깊은 정 - 사랑보다 깊은 정 - 사랑은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 ♧좋은 글들♧ 2006.05.14
[스크랩] 그대를 찾아서 오월의 향기를 다 주고 싶다 이렇게 시리도록 고운날 행복에 겨워 눈물이 난다 여름이 오는 길목에서 너를 찾아 나섰다 언제나 잔잔한 미소로 맞아주는 그대 오늘은 기쁨 보다는 아픔을 풀어 놓으려고 찾았다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도 함께 나눌 수있는 이 참 편안한 당신 마음이 아프고 답답할때는 찾.. ♧좋은 글들♧ 2006.05.05
[스크랩] 아름 다운 소리 -------- 아름 다운 시냇물 --------------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 속에 돌맹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들쑥 날쑥 돌맹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들쑥 날쑥한 일상의 일들이 있을때 우리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좋은 글들♧ 2006.04.18
[스크랩] 조선 기생의 시 東洋畵家 蒼暈 李烈模 오늘은 우리의 산수화를 배경으로 옛 기생들의 시조를 감상해 보시지요. 참으로 멋있는 여인들 이었읍니다. 江陵郊外 (48×69㎝) 梨花雨 흩뿌릴 제―계랑 배꽃 흩어뿌릴 때 울며 잡고 이별한 임 秋風落葉에 저도 날 생각하는가 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는구나 지은이 : 계.. ♧좋은 글들♧ 2006.04.01
[스크랩] 최고의 당신이 되는 법 행복해 지는 법 날씨가 좋은 날엔 산책을 .... 하고 싶은 일을 적고 하나씩 시도해본다. 시간날때마다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든다. 우울할때 찾아갈수 있는 비밀장소를 만들어둔다. 활기차 지는 법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한다. 고래고래 목청껏 노래를 부른다. 편한 친구와 만나 툭 터놓고 수다를 .. ♧좋은 글들♧ 2006.03.31
[스크랩] 해하가( 垓下歌)---- 항우의 마지막 시. 초(楚) 나라 항우가 한(漢)나라 유방에게 마지막으로 사면초가(四面楚歌)가 되면서 쫏김을 당하면서 사랑 하는 우(虞)미인에게 술 과 춤을 부탁 하면서 읊었던 시 입니다. 力拔山兮氣芬世(역발산혜기분산) 時不利兮추不逝(시불리혜추불서) 추不逝兮可奈何(추불서혜가내하) 虞兮虞兮奈若何(우혜우혜내.. ♧좋은 글들♧ 2006.03.17
[스크랩] 어느 사형수의 최후5분 토스토예프스키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 ♧좋은 글들♧ 200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