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 하기 전에 생각한 사람이 되자 (펌)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1> 말은 자신을 기쁘게도 슬프게도 건강하게도 아프게도 할수 있습니다. 지혜롭게도 어리석게도 만듭니다. 2> 말은 사람을 일으켜 세울 수도 있고 낙담 시키거나 상처 받게도 할수 있습니다. 3> 말하기 전에 내가 한 말이 진실한가? 도움이 되는가?.. ♧좋은 글들♧ 2012.05.22
[스크랩] 동 행 동 행 같이 늙어 간다는 것 같이 간다는 것 같이 있다는 것 쉽지 않는 일이지만 감사한 일이다. 인생은 누구나 홀로 걸어갈 수밖에 없는 쓸쓸한 길에서 누군가와 함께 동행 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이다. 그것은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위로하고 어려울 때 큰 힘이 되어줄.. ♧좋은 글들♧ 2012.04.11
[스크랩]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거래요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 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더둥치는 사람일수록,세월.. ♧좋은 글들♧ 2012.03.22
자유로움에 대한 글 강물 같은 자유로움 우리는 참으로 많은 기준과 원칙 속에 삽니다. 스스로를 위해 만들었던 수많은 기준과 원칙들이 딱딱 맞춰진 상자에 갇힌 듯 이제는 갑갑하기까지 하네요. 기준과 원칙은 자신을 편하게 하고 주위 사람들 모두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나만 그런 .. ♧좋은 글들♧ 2012.03.16
하루 종일 봄을 찾아 다니다. 終日尋春 不見春 (종일심춘 불견출) 芒鞋踏破 嶺頭雲 (망혜답파 령두운) 歸來笑撚 梅花臭 (귀래소연 매화취) 春在枝頭 己十分 (춘재지두 기십분) -- 梅花尼(매화니)-- 하루 종일 봄을 찾았으나 봄은 보지 못하고, 짚신으로 동쪽 산 구름 답파 하였네. 돌아와 향내를 맡고 웃으며 수염을 꼬니.. ♧좋은 글들♧ 2012.03.09
[스크랩] 가장 좋은 나이 // 제일 좋은 나이는 언제 ?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요 ?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답니다. 어린 소녀가 대답하길..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 ♧좋은 글들♧ 2011.12.08
[스크랩]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언제나 앙상한 나뭇가지에 앉아서 당신을 기다리는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만 노래하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이 웃으면... 웃고 당신이 울면... 우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어두운 하늘 .. ♧좋은 글들♧ 2011.11.02
[스크랩]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 ♧좋은 글들♧ 2011.09.18
내 사랑하는 아들들 에게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이해를 해다오 늙어서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 ♧좋은 글들♧ 2011.09.13
다들 그헣게 한단다. 다들 그렇게 한단다 한 아버지가 여섯살짜리 아이를 옆자리에 태우고 가다가 그만 신호위반으로 교통경찰에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차를 세우고 운전면허증과 그 밑에 만원 짜리 몇 장을 살짝 감추어 건네 줬습니다. 그러자 경찰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경례를 붙이며 그냥 보내 주는 것이.. ♧좋은 글들♧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