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란

여행은"새로운 풍경을  보는것이 아니고,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이다"

-- 마르셀 푸르스트 이야기를 새기면 --

 

여행을 뜻하는 영어 트래블 travel 은

세 개의 구덩이 라는 의미의 라틴어

'트레팔리움' trepalium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트레팔리움 은 세게의 구멍이 나있는

고대 고문 도구의 명칭이다.

여행은 마치 고문 당하는 것처럼..

고생스러운 일이라는 의미로

트래블이라는 단어가 탄생했고

괴로움, 고생을 뜻하는 '트러블 trouble' 도

트레블에 뿌리를 두고 있다.

 

人生은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도록

시원하게 뚫린 대로가 아니다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기도 하고

때로는 막다른 길에서 좌절하기도 하는 미로와 같다고 했다.

 

모든것이 다 그러하듯이..

여행또한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고생스럽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더 힘들어지고

모든것을 다 추억이라 생각하며 안으면

한층 더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가 있다. 

 

여행을 떠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열린마음과 순수한 호기심,

그리고 마르지 않는 열정이 아닐는지,

또한 무작정 가는것 보다는 가는곳의

다양한 정보등 사전에 미리 자세히 알고 가면

더욱 알차고 깊이있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 

온몸으로 부딪히며 체감하게 되는 것들은

쉽게 잊혀지지 않고  기억속에 소중한 그 무엇이 되어

우리 삶을 살찌우게 하는 힘으로 존재하게 된다.

 

여행은..

삶의 충전과 활력을 가져다 주는 휴식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은 다들 보는걸 확인하는 것보다는

다들 못보는걸 발견하는게 더 오랜 추억이 된다.

또한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부터의 벗어남이자

내 속으로 부터의 작은 벗어남이기도 한다.

 

여행을 시작 하였다면~

배낭의 끝에 덕지덕지 힘겨움을 메달고 다니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며 여행을 하자.

계획적인 삶은 여기서 할일이고,,

거기서 할일은 자유로워지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