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목련화 아래 에서) < 모란이 피기 까지는 > 김 영 랑 시인 *(목련 과 모란은 다르지만,,) 모란이 피기 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 뚝 떨어져 버린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음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 내 이야기♧ 2005.04.14
[스크랩] 감사의 삶에 대하여 아직은, 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건강하게 들을 수 있는 귀, 칭찬의 말을 나눌 수 있는 입과 아름다운 것 을 볼 수 있는 눈, 건강한 두 손과, 이제는 잘 걸을 수 있는 두 다리.. 마음이 가난한 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이야기 나눌 수 있음이 행복하고. 칭찬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에 감.. ♧좋은 글들♧ 2005.04.12
[스크랩] 인생예찬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 ♧우리둥지 이야기♧ 200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