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10대 국내 뉴스

2016년 10 뉴스(한국일보 발표)

1) 최순실의 국정농단. 

 박근혜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로 헌정사상 2번째 대통령 탄액소추 사태

 미래.K스포츠재단, 12/9 탄액소추안 국회통과.  헌법재판소 탄액심판,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

2)800만 촛불 혁명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박근혜대통령 퇴진 촛불시위가 헌정사살 최대 규모의 시민집회.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새 이정표. 10/29일 부터 세밑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 800만명이 넘는다고 함.

 대통령 탄액 소추까지 이끌어냄. 청화대 100m까지 가서도 충돌없이 평화적인 민주시민 의식이 돋보임.

3) 북한 4,5차 핵실허무 강행.

  북한은 중거리 무수탄 미사일, 잠수함 발사탄도 미사일 발사, 태영호 주영대사 탈북, 미 트렌프정권 탄생.

4)  사드 배치 결정

  한.미 양국이 7월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thaad.사드) 겨상북도 성주군에 배치. 레이더 유해 전자파 논난.

  중국의 급속 냉각 상태.

5)  4.13 총선 심판.(16년만에 여소 야대 현상)

  4월에 치루어진 16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새누리당 122석,더불어민주당 123석,국민의당 38석,기타 17석)

영.호남 지역 붕괴 이변.

6)홍만표.진경준.김형준등 판.검사 비리에 몸살

  판,검사가 전관의 비리가 속속 드러남. 양승태 대번원장 대국민 사과등.

7)  김영란법 시행.

  9/28 부정청탁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법, 

국민권익위원회의 3만원(식사).5만원(선물).10만원(경조사원)의 법 가드라인을 놓고 혼난

8)  바둑계. 알파고. 이세돌 꺽어"

"인간이 기계에 패한다" 는것에 인류에게 충격. 바둗은 기계가 인간을 넘어 설 수 없단느 고유 영역이 파괴.

이세돌 9단이 5차례걸친 대국에서  4번패로 전 세계 산업계의 인공지능 열풍.

9)  경북 경주시 최대 규모 지진.

  9/12일 오후 8시 33분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 발생. 

1978년 기상관측이래 국내지진이 가장 심했다. 23명이 다치고 피해액 130억원. 여진만 550회.

10)  조선.해운업 동반 몰락

  한 때 세계 최고를 자부하던 한국에 조선과 해운업이 동반 몰락. 

세계 경제불안의 누적된 과잉공급과 신규수주 급감으로 한진해운이 8월에 법정관리.

현대.삼성중공업등 모두 혹독한 세월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