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 하여

 --- 사랑하는 한국 부인회 --

 

전북지부 남원지회장 안종선입니다.

저희 고장 춘향골 남원에 한국부인회가 정착한지 어언 40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0월9일 한국부인회 50주년을 기념 행사가 중앙대학교에서 성대하게 거행 시,

 우리 회원들과 행사장의 아름다운 모습들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저희 지회는 남원을 사랑하는 부인들이 모여 가까운 이웃과 손길이 부족한 음지를 찾아,

 봉사하는 신념과 뜻을 갖이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춘향제 행사때는

"춘향제사"를 거행하였을뿐 아니라, 물 봉사,어린이 보호등 다양하게 활동을 했습니다.

2013년도를 대표하는 다문화가족의 "하트맘"맺기 행사는 더욱 새로웠습니다.

 그래서 년말 이웃 돕기 행사는 하트맘을 맺는 다문화가족 돕기를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한국 부인회 회원여러분~!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국부인회 회원입니다.

갑오년 새해를 맞이할 부푼 꿈과 설레임으로 새로운 봉사를 기약합시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남원 지회장      안    종   선

 ( 한국부인회 신년 인사말 송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