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호 태풍 볼라벤이 지난간 뒤
내륙지방인 우리고장에도 많은 피해를 주네요. 그 모습을 소개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남원시의회 양해석 의원님이 지역구의 여러 피해상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찍은 사진을
부탁해서 구한 파일입니다.
100여장에 달하는 분량입니다만 관계상 몇장만 소개합니다.
아파트 유리창에 신문지로 도배를 했네요...
유리보호를 위하여 신문지를 이용하라는 방송의 효과가 크긴 큽니다. 아! 정말 효과도 크던데요...
이런 신문지를 이용하지 않았나 봅니다. 유리창이 여지없이 깨졌네요...
교회의 시설불이 떨어져 나갔네요... 대부분 안그런곳이 없지만.....
길가에 나뒹구는 입간판.... 위험 천만 입니다.
송두리째 뽑혀져 버렸습니다. 입간판 설치기준을 높여될것 같습니다. 정말위험 하죠... 사람의 통행량이 많은 곳들인데...
많은 샤터들이 망가졌습니다. 역시 이곳도 마찬가지네요...
태풍이 온통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출처 : 남원사이버홍보단
글쓴이 : 가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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