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와 35년을 같이하고있는 김현 세공명인이시다. 익산 보석 공단에 처음부터 내려와서 수많은 풍파헤쳐가면 오늘을 지킨셈이다. 반백이넘는 머리결에 검게피어나는 검버섯이 이를 증명해주는것가?...
그러나 본인의 자신만만한 특출한 기술과 무엇이든 이루어내는 세공기술이야말로 익산보석단지의 자랑이라할수있다.
백제곡옥의 재현도 이분이 계시기에 필자는 서슴치 않고 할수있었고 새로출발하는 사리장엄도 이분이계시기에 필자는 다음
상품을 구상하고있는것이다.
필자의 마음속에는 이런분들이 실제로 명장이되어야하고 명인이라 칭할수있다고본다. 어느누가 감히따리올수없는 그분만의 특출한 실력을 지닌분... 그래서 오늘 백제곡옥을 촬영하는데 이분의 사진이 오르기를 기원하면서..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쓰고 마음의 표현을하는 중이다...
출처 : 힐링젬&젬스톤
글쓴이 : 윤석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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