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

[스크랩] 북해도 (1) 2010년 9월 25일 남원-김해-북해도 치토세공항-노보리벳츠

우리둥지 2012. 5. 31. 20:32

 

◈ 24일 밤 10시58분 열차로 남원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3시 ~~남원 시청앞에서 10여분을 기다리니 남양관광 리무진이 들어온다. 처음에는 31명이 같이 할것으로 알았는데 막상 출발은 21명...

 

어두운 밤길을 달린 버스가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대한항공 KE771기에 탑승하여 9시15분에 김해공항을 출발 . 2시간여 만에 홋가이도(北海道)의 치토세공항(千歲空港) 에 도착 입국수속후 노보리베츠(登別) 로 이동 ....

 

에도(江戶)시대의 무사마을로 꾸며진 이곳 에서는 무사들의 저택과 정원들이 꾸며저 있는데 주택의 넓은 공간 에서는 닌쟈 체험과 게이샤-쇼등 볼거리를 즐길수 있었다.

 

게시샤-쇼 에서는 관광객 중에서 공연에 동참 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영주 역활을 해보고저 손을 들고 공연장에 올랐는데 다른희망자와 가위,바위, 보 를 했는데 그만 지고 말았다~~~ㅎㅎㅎ 

 

이곳에서 약 30분 거리에 지옥계곡 이라고 불리우는 활화산(活火山)이 있는데 나무 한그루 없는 벌거숭이 계곡에서는 유황냄새가 나는 김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가이드의 이야기로는 노보리벳츠는 일본의 온천지역 중에서도 여러가지의 함유물이 섞혀있다고 해서 온천 백화점으로 불린다고 했다.

☆ 김해공항 여객 대합실

☆ 출국 서류를 작성하고

☆ 출국을 기다리는 회원들

☆ 대한항공 KE771에 탑승한 윤영창 회우 내외

☆ 이병영 회우와 유동신 회우 내외

☆ 김종만 회우와 김승일 회우

☆ 치토세 공항에 도착해서의 김승일 회우

☆ 치토세 공앙의 깔끔한 기념품점

☆ 치토세공항에 도착 해서

 

 

 

☆ 북해도의 치토세공항에  도착 하자마자 안부를 전하는 박원조 회우

 

☆ 노보리베츠의 상징인 도깨비의 마중...?

☆ 노보리베츠의 시대촌인 에도시대의 무사마을 입구

☆ 登別時代村 (노보리베츠 시대촌)

 

☆ 무사마을 입구에는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었다.

☆ 江戶時代의 음식을 파는 음식점

☆ 식당내부

☆ 음식은 겉으로는 대단 한것 같았는데 나무 상자 안에는 양배추와 몇가지의 버섯과 닭고기 몇점을 넣어서 쩌놓은것이였다.

☆ 江戶時代의 식사를 제공한다는 간판도

☆ 무사촌 입구의 수문장과 사진 한컷

☆ 에도시대의 무사촌 정문

☆ 무사촌 내부

 

 

 

 

 

 

☆ 江戶劇場 입구의 무희와도 한컷

 

 

☆ 千猫寺 (소원을 들어준다는 고양이를 모셔 숭앙하고 있다) 

 

 

☆ 千猫寺 안에 있는 一目魔界의 佛像과 一目 스님,두눈을 갖이사람은 입장을 하지 말라는 문구도 보이고...ㅎㅎ

☆ 게이샤-쇼를 공연하는 공연장 입구

☆ 게이샤- 쇼에 대하여 설명하는 사회자.

☆ 왼편에 앉은이가 영주.....장 께이 뽀시(가위, 바위, 보 )를 해서 지는 바람에 놓치고만 영주 자리인데....ㅠㅠㅠ

 

☆ 이번의 게이샤-쇼는 영주와 기생이 놀아나는 풍자극 이였다.

☆ 저렇게 호강을 하는것인데....ㅎㅎㅎ

 

☆ 노천극장에서는 닌자들의 칼부림-쇼도 ......

 

 

 

☆ 철저한 고증을 거처 건축했다고 하는 에도시대의 건축물

☆ 두번째의 공연장에서는 에도시대의 일반인들의 술과 차 그리고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었고...

☆ 우리도 평상시에 한복을 입은 사람을 보기 어려웠지만 이곳 에서도 모처럼 기모노를 입은 사람을 ....

☆ 片倉小十郞의 像

☆ 에도시대의 건축물을 재현해 놓은 민속촌입구

 

 

☆ 노보리벳스 지옥곡에 도착하니 유황냄새가 진동을 하고 여기 저기에서 유황연기가 뿜어저 나온다.

 

 

☆ 지옥곡의 색갈이 여러가지 이여서 이를 분류해서 돌기둥으로  세워 놓았다.

 

 

 

☆ 시코스 도야 국립공원의 별부 지옥곡

☆ 도야 국립공원 임을 알리는 표지판

 

☆ 登別 地獄谷 입구에서있는 이정표

☆ 노보리벳츠의 온천장 지구

☆ 북해도의 첫날 밤을 지낸 파크 호텔

 

 

출처 : 남원청년회의소
글쓴이 : 청풍명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