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대신해 국가 일을 하는 대리인이다.
따라서 흔히 하는 말이지만
국민위에 군림하는 자들이 아닌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하는 자들이란 것이다.
그런 그들에게
무려 200여가지의 특혜가 있다고 한다.
정말 놀랄 노자 아닌가?
이러니 국회의원을 못해 안달하는 자들이 넘쳐나는 것일게다.
자주 비교하는 것이지만
스웨덴 국회의원들은 관용차도, 비서도 없다고 한다.
연봉도 한국 국회의원에 비해 턱없이 적고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이 되기전 직업보다도 적은 연봉을 받는다고 한다.
국회의원이 되기전 가지고 있던 자가용도 팔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비서는 정당 전체에 2명의 비서관이 있다고 하고
국회의원은 거의 모든 업무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한다.
식사도 의원식당에서 환경미화원들과 똑같이 줄을서서 밥을 받고
그들과 한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한마디로
국회의원으로서의 특권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도
국회의원이란 직업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다들 알겠지만
스웨덴은 복지가 가장 잘 되어 있는
한국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선진국이다.
그런데 정치 후진국 한국의 국회의원에게 무려 200여가지의 특혜가 있다니
정말 지나가는 도그가 썩소를 날릴 일 아닌가?
이나라가 진정한 발전을 못하고 계층간 갈등이 심화되고
빈부격차, 양극화가 심화되는 이유는 다름아닌 정치의 후진성 때문이다
이 정치 후진성의 중심엔 바로 국회의원이 있다.
다시말해
국회의원이란 직업에 대해 획기적 개혁을 단행하지 않는한
이 나라의 정치 후진성은 계속 될 수 밖에 없다는 말이고
빈부격차, 양극화 계층간 갈등 심화 또한 계속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특혜는 가득하고 책임은 없는 한국의 국회의원
정말 머슴 노릇을 할 마음가짐이 있는 자들만이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토대를 다시 세워야 할 것이다.
특혜가 200가지나 되는데도 정치 후진국을 못면하고 있는 한국
특혜가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치 선진국인 스웨덴
스웨덴의 투표율은 80%가 넘는다고 한다.
한국 국민들의 현명한 생각의 바뀜을 기대한다.
(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