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

[스크랩] 한국 무역 5000억불 과 우리의 힘.

우리둥지 2005. 11. 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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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역 규모가 금년말에 5000억불이 넘는다고 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반도체, 휴대전화, 자동차, 조선등 등 이라고 한다.

 

1967년도에 10억불 수출을 달성 하고는 얼마나 야단법석이었던가?

그런데 벌써 38년전 옛날 이야기가 되었구나 하고 느낄뿐...

 

1974년에 100억불의 무역 규모를....

그리고 14년후인 1988년에 1000억불 무역 규모를 달성 하였다

 

그런데 발표를 WTO로 인하여 쌀협상 비준통과를 하다고 하여서

전국적으로 농민들이 반대 시위를 하는날,

 

 대학교 수능시험날이다.

전국적인 행사날에, 국회비준 통과를 하는날이어서....

 

뒷 맛이 씹쑤름 하다.

그리고 17년만에 또다시 5000억불 무역을달성 한다고하는데 , 누가 싫어 하겠는가 말이다.

 

그러나 농민이 보는 입장, 일반 가정 에서도 당장 내년 3월이면,

식탁에 미국 캘리포니아 쌀, 중국의 지린(吉林) 쌀이 밥상에 오른다.

 

그러면 피페된 농촌은 점점 더 메마를것이 명확관화(明確觀火) 하다.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보아도, 모든 국민이 농민의 자식이며,

 

농촌에서 가을을 끝내고, 김장철 까지 택배로 농촌생산품을 보낸걸 보면

농촌의 가족 들이다. 또 서민 일 수록 더욱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정부에서 경제의 내수침체해결 방안이라도 내 놓았는냐?

실현 가능성이 있고, 국민들이 느낄 수  있느냐 말이다.

 

산업 구조 형평에 가증된 결과 뿐 이다고 본다.

어제의 농민 데모를.... 다른 일반 서민에게 혼동 되게 할려는 발표문 일 것이다.

 

전 국민이 다 좋은방법은 없을 지라도,

대다수 국민이 고개를 까닭 거리게는 만들어야 할것 아닌가? 말이다.

 

해방 맞이 하였고,  무서운 6.25를 넘기고,  4.19형명에 끼어들었고,  5.16을 물끄럼히 보았다.

그리고는 5,18광주 민주화혁명에 비통함을 맛 보았던 우리 60~70대 세대 사람들은....

 

지금도 물끄럼히 쳐다 보고, 또  넘겨야 하는가?

이제 우리의 힘은 없다. 아니  남은게 한가지 뿐이다.

 

선거에서 우리가 믿을 수 있는사람들을 가려서 찍어야 할것이다.

더 이상 힘도 없으니 말이다.

 

 

 

 

 

 

 

 

 

 

 

 

 

 

 

 

 

 

 

 

출처 : 안녕 하셔요 ? 반갑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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