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약, 매실의 모든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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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약, 매실 매실은 봄과 여름에 항상 가까이 두어야 할 식품 중 하나다. 본래 매실 열매는 6월 중순 이후에 따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그 효능이 알려진 후 각종 제품으로 시판되고 있어 언제든 쉽게 구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매실을 따기에 조금 이른 감이 있는 5월이지만 계절의 특성상 매실 덕을 볼 일은 꽤 많다. 입맛 돋우는 매실로 늦봄과 초여름을 건강하게 지나자. 매실 제품 구입처 청매원 www.mesil.net 다압매실농원 www.daapfarm.com 하동좋은매실 www.emaesil.com 매실장아찌의 위력 매실을 소금에 절인 다음 차조기 잎을 넣어 만든 매실장아찌는 일본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매실장아찌는 매실이 덕 익은 상태인 청매로 만든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차조기 성분 때문에 색이 빨갛게 변한다. 차조기 잎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A와 C의 함량은 다른 채소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이질이나 식중독에 효과가 큰 매실과 방부 효과가 강한 차조기 잎으로 만든 매실장아찌는 궁합이 잘 맞는 식품. 일본 사람들은 살균효과를 위해 생선회를 먹을 때 매실장아찌를 함께 먹고, 초밥을 쌀 때도 도시락 속에 매실장아찌를 꼭 넣는다. 매실장아찌를 함께 넣으면 초밥이 쉽게 상하지 않고 식중독을 예방해주기 때문이다. 매실장아찌 5∼6알을 청주 한 잔에 넣어 일주일 정도 담가두었다가 그 물로 목욕하고 난 후에 로션 대용으로 바르면 거칠어진 피부가 매끈매끈해진다. 몸에 염증이 생겼을 때 매실장아찌의 과육 부분을 곱게 갈아 염증이 생긴 부위에 대면 가라앉고, 설사를 하거나 토할 때 매실장아찌 3∼4알을 물 2컵 분량에 넣고 절반 정도로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 매실주 담그기 재료 매실, 설탕, 소주 1 : 0.8 : 2 비율 만들기 1 매실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꼭지를 딴다. 2 대꼬챙이로 매실에 3∼4군데 구멍을 낸다. 3 항아리나 병에 매실을 두 켜쯤 넣고 분량의 설탕을 뿌린다. 이 과정을 반복한다. 4 소주를 부은 후 단단히 뚜껑을 닫아두었다가 한 달 반이 지나면 술만 따라 병에 넣어 봉한다. 1년 정도 두었다 먹는 것이 맛과 약효가 가장 좋다. 시판 매실주 집에서 매실주 담그는 수고를 덜어줄 제품. 실제로 매실이 들어 있어 믿음이 간다. 설중매 골드 4650원(동대문 홈플러스 판매가) 새콤달콤 매실 장아찌 볶음밥 만들기 1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른 뒤 숙주를 넣고 볶는다. 숙주가 아삭하게 익으면 송송 썬 파를 넣는다. 2 1에 마가린을 1작은술 넣은 후 먹고 남은 찬밥을 넣고 계속 볶는다. 3 깨 약간과 간장 2큰술을 넣고, 일본식 양념 고춧가루(일명 칠미 가루)로 간한다. 4 3에 손으로 으깬 매실 장아찌를 넣는다. 5 4를 2분 정도 더 볶다가 참기름을 두르고, 레몬을 손으로 짜서 즙을 넣는다. 6 마른 김을 약한 불에서 살짝 구워 손으로 대충 잘라먹기 직전에 볶음 밥 위에 올린다. 매실, 알고 먹으면 약이다
출처 : 골짜기의 방 글쓴이 : 밝은골짜기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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