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기자 입력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팝콘을 먹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뒤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팝콘을 구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팝콘을 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2일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영화 ‘브로커’를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인 김건희 여사와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을 찾아 ‘브로커’를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직접 영화관을 찾았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다른 관객들 사이에 나란히 앉아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브로커는 미혼모나 미혼부가 키울 수 없는 아이를 두고 가는 ‘베이비 박스’를 소재로 한 영화다.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암거래하려는 두 남자와 아기를 되찾으러 왔다가 두 남자와 동행하는 미혼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을 맡았고 송강호 배두나 강동원 이지은(가수 아이유) 등이 출연했다. 브로커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윤 대통령은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칸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영화라서가 아니고,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그런 좋은 메시지를 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감상을 밝혔다. 취임 후 시민들과 자주 접촉하는 데 대해선 “저도 시민들과 늘 함께 어울려서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한 시민의 모습을 좀 가져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뒤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뒤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뒤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후 극장을 나서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배우 송강호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배우 송강호와 사진을 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감독상 수상기념 영화 관계자 초청 리셉션 및 만찬에서 배우 정우성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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