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의 내 고향 남원

             

    요천에 대해 백과사전의 자료를 인용해 봅니다.

    "요천(蓼川)은 전북 남원시를 흐르는 하천으로 길이는 60.030km이고 유역면적은 485.70㎢이다. 전북 장수군과 경남 함양군의 경계에 있는백운산(白雲山:1,278m)에서 발원, 남쪽으로 흘러 남원시의 동쪽 변두리를 지나 전남 곡성군과의 접경지역에서 섬진강에 합류한다. 섬진강 유역 중 가장 넓은 분지인 남원분지를 관개하는 중요 하천으로 교동천(橋洞川)을 비롯한 여러 지류를 거느린다. 섬진강 중류의 호우지역을 흐르므로 요천 하류지역은 천정천(天井川)을 이루며 수해가 잦은 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요천 [蓼川] (두산백과)

▲ 남원공용버스터미날에서 하차한 후 요천으로 걸어 갑니다. 요천 둑길에 올라 요천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동북쪽 방향의 풍경입니다.

▲ 남서쪽 방향의 풍경입니다.

▲ 요천 둑길의 풍경입니다.

▲ 둑길 주변에 붓꽃이 한창입니다.

▲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기 위해 설치한 구조물이 보입니다.

▲ 부처님의 형상을 한 구조물로 유등 형식으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밤에 불이 켜질지 궁금합니다.

▲ 석가탑을 본뜬 것 같은 삼층석탑 구조물입니다.

▲ 석탑을 확대해 봅니다. '우리도 부처님 같이', '마음을 맑게 세상을 향기롭게'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 건너편의 풍경입니다.

▲ 전망대로 보이는 팔각 정자를 당겨 봅니다. 지도를 보니 원각사 전망대라고 나와 있습니다.

▲ 요천을 따라 동남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도중 뒤를 돌아 요천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 좀전에 보았던 구조물을 반대편에서 당겨 봅니다.


▲ 춘향교를 지나 갑니다. 춘향교의 풍경입니다.

▲ 둑길에는 양귀비가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 체리세이지로 보이는 꽃도 정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허브의 도시답게 곳곳에서 허브꽃이 발견됩니다.


▲ 섭다리 형식의 다리가 보입니다. 다리와 함께 주변 풍경을 담아 봅니다. 

▲ 여천 주변의 풍경입니다.

▲ 섭다리 주변을 확대해 봅니다. 5월 22일 부터 개최되는 춘향제를 위한 준비물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앞의 사진은 소금배가 다니던 요천나루를 형상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천나루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요천(蓼川)이라는 이름이 여뀌꽃이 매우 아름다워서 생겼다는 유래와 함께 소금배가 드나들었던 오수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요천이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라고 합니다.

▲ 둑길 양쪽으로 춘향제를 알리는 청사초롱 홍보물이 줄을 지어 부착되어 있습니다.

▲ 춘향제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춘향! 사랑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광한루와 요천 일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 어느새 승월교에 도착합니다. 승월교를 통해 반대편으로 건너 갑니다. 승월교 입구의 풍경입니다.

▲ 승월교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 승월교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 승월교 난간에는 소원메시지를 메달 수 있도록 소원메시지 작성대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소원메시지가 보입니다.

▲ 승월교에서 바라 본 요천의 풍경입니다.

▲ 승월폭포의 풍경을 담아 봅니다.

▲ 승월대와 승월폭포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 승월폭포 내부의 모습입니다.

▲ 승월폭포 옆에 승월교에 대한 또 다른 안내문이 비석에 새겨져 있습니다.

▲ 승월폭포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승월대로 올라가 봅니다.

▲ 승월대로 올라가는 길, 찔레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 정자가 보입니다.

▲ 승월대에서 바라 본 남원시와 요천의 풍경입니다.


▲ 요천에서 내려와 도로를 따라 춘향교로 이동합니다. 남원관광지 입구가 보입니다.

▲ 남원관광지와 춘향테마파크 입구의 풍경을 담으며 요천 탐방을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