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웃음..♧

유머 산책

우리둥지 2013. 12. 22. 17:02

잠시 웃어보는 유머산책

노년기의 재산은 돈이 아니라 신체 건강하게 사는 것.
노년의 아름다움은 주름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근심 없이 사는 것.
노년의 여유로움은 재물의 많음이 아니라 좋은 친구가 많은 것.

노년의 인간관계는 옛 사람을 찾아가면 옳게 사는 것이고
옛 사람이 찾아오면 옳게 산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엄숙주의와 체면이 중시되던 한국사회가 점차 변화하면서
‘유머의 가치’는 나 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유머를 갖춘 인재상이 각광을 받고 리더의 유머있는 카리스마는
새로운 삶의 동력의 근간처럼 떠 오르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유머는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있다.

유머스러우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 관계를 가깝고 원만하게

만들고 잘 유지해주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또한 자신이 절박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주위의 보살핌을 받게 해주는 관계개선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소 원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왕은 그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했다.

광대가 말했다."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천당 가기 싫어?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얘들아...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다인이 혼자만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말했다. "다인이는 천당 가기 싫어?"
"우리 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요."


현상수배범 사진

경찰서 앞에 붙어 있는 현상수배범 포스터를 보고선 어느 꼬마가

경찰에게 "아저씨~ 이 사람들은 왜 여기에 사진이 붙어있어요?"

"응~ 그건 말야~ 이 아저씨들이 나쁜 짓을 해서 붙잡아야

하기 때문에 붙인 거지~"
"아~ 그렇구나..."
꼬마는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 말고 의아한 표정으로
"근데 왜 사진 찍을 때 안 붙잡았어요? 찍고 도망 갔어요?"


정신없는 여자

버스정류장 앞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 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 왜요?”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보더니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제가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서울 구경

시골에서 서울 구경을 하러 올라온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처녀를 보고는 그만 입이 딱 벌어졌다.

이를 본 할머니가 놀라면서 한마디 했다.
나 같으면 저런 꼴 하고는 밖에 나오지 않겠구먼!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마디 했다.
“임자가 저 정도면 나 역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에만 있겠구먼….”

 

원인규명

한 부부가 빨간 머리칼을 가진 아이를 낳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을 알 수 없어 의사를 찾아갔다.

“부인과의 섹스 횟수는 어느 정도입니까?”
“일 년에 5~6회입니다.”

“일 년에 5~6회라고요?” 의사가 놀라며 말했다.

“원인은 그것 이로군요… 그건 ... 녹슬었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 눈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할머니의 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케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
"다 그눔이 구눔이여. 길들여진 눔이 그래도 낫제."


러브 호텔이야기

어떤 남자가 러브호텔에서 불륜지사를 벌이고 복도로 나왔다가
아내를 만나고 말았다.
그의 아내 또한 딴 남자와 혼외정사를 나누고 문밖을 나서는 걸음이었다.

 따지고 보면 서로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피장파장의 상황이었지만
남편과 아내는 서로 손가락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 아니!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가... "

두 사람과 각각 팔짱을 끼고 들어왔던 남녀 파트너가

“앗 뜨거워라”하며 줄행랑을 놓은 사이 내외간에

옥신각신 싸움이 벌어졌다.

 그때 호텔 주인 여자가 달려 나왔다.
러브호텔 주인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한참 영업 중인 객실 복도에서 욕설까지 섞어가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 말리면서 하는 말이~~
" 아이고 참! 오래된 단골끼리 왜들 이러십니까?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수박밭을 가꾸는 농부가 있었다.그는 별다른 문제없이 농사를 지었지만
한 가지 신경에 거슬리는 일이 있었다.

동네 아이들이 밤마다 수박서리를 해가는 것이었다.

농부는 생각 끝에 꾀를 내어 수박밭에 팻말을 세웠다.

“이 중 한 개의 수박에는 청산가리를 주사했음”

다음날 농부가 수박을 세보니 그대로였다.

농부는 기쁜 마음에 돌아가려다가 팻말 밑에 적혀 있는 글을 보았다.
그곳에는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제 두개가 됐음”

 

치과의사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3형제

 유비가 관우에게 극장표를 사오라고 일렀더니 장비가

만류할 새도 없이 극장으로 달려갔다.

소식이 없어 관우가 극장에 당도해보니 장비가 극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관우가 어찌된 일이냐고 묻자 장비가 말했다. “형님, 이놈들이

글쎄 조조는 할인을 해주고(조조할인)

유비는 안해 준다지 뭡니까. 나쁜 놈들이에요.”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어느 선교사가 태국 항공기를 타고 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는 스튜어디스에게 전도를 할 생각으로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스튜어디스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

선교사가 한참 동안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스튜어디스가

돌아와 하는 말이 "아무리 승객 명단을 뒤져봐도 그런 분은

이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컴퓨터에 사는 중들

검색중 이동중 탐색중 복사중 휴지통을 비우는 중 조각을 모으는 중

드라이브 정보를 읽는 중 드라이브 오류검사 중

 

된장과 고추장

된장과 고추장이 서로 사랑하게 되었다.
어느날 고추장이 된장에게 조용한 목소리로 고백했다.

"저기요. 된장님 실은 저.... 수입 고추장이예요.

"그러자 된장이 담당하게 대답했다.

"괜찮아.. 사실 나는 똥이야!"
뭐 행복하게 살면 됐지...ㅋㅋ 떵이든 수입이든..ㅋ


아내를 오리에 비유하면

 돈 버는 능력은 없지만 집에 틀어 앉아 살림은 잘하는 전업주부=집오리.
전문직에 종사하며 안정적 수입이 있는 아내=청둥오리.
부동산, 주식투자 등으로 큰 돈을 벌어오는 아내=황금 알을 낳는 오리.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다 쓰고도 모자라 돈 더 벌어오라고

호통만 치는 아내=탐관오리.

모든 재산을 사이비종교에 헌납한 아내=주께 가오리.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리고도 명까지 긴 아내=어찌 하오리.
돈 많이 벌어 놓고 일찍 죽은 아내=앗싸 가오리.


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 (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 (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 (재산이 많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리).
80대 : 생사의 평준화(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큰 의미 없음).

 

아내가 두려울 때

* 20대는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 30대는 ~ 카드 고지서 날아왔을 때.
* 40대는 ~ 아내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고개 숙인 남자라).
* 50대는~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곰국 먹고 달라지겠나).
* 60대는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떼어놓고 올까봐).
70대~이사 간다고 할 때(가는 곳도 않 알려주고 놔두고 갈까봐).

 

인생에 3번

 * 남편은 부인에게 3번 미안해 한다.

= 아내가 분만실에서 혼자 힘들게 애 낳을 때.
- 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부인이 비아그라 사올 때.


* 부인은 남편에게 3번 실망한다.

=운전하다 딴 여자한테 한 눈 팔 때.
- 잠자리에서 등 돌리고 잘 때.
- 비아그라 먹였는데도 뜻대로 안 될 때.

 

미소는 건강관리의 초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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