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를 발견하고 소원을 하나씩 빌었습니다.
할머니는 "우리 두 사람 지금
이대로
행복하게 살게 해 주세요"라고 빌었고,
할아버지는 "나보다 서른 살 어린 여자와
살게 해 주세요"라고
빌었습니다.
램프의 요정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할아버지를 100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 ^^ ”
- 김보은(새벽편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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