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글♧

누구 보다 예쁜 아들

우리둥지 2011. 9. 17. 02:25



아들아,
누군가 널 손가락질 하여도
누군가 널 무시한다 하여도
누군가 널 불쌍하게 여겨도

누구 보다 예쁜 너는
나의 보배
나의 사랑
나의 천사

사랑하는 아들아
오래오래 행복하자

- 자폐증에 걸린 아들에게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