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

희망찬 새해 아침

우리둥지 2011. 1. 1. 13:59



아름다움만 간직하고 싶은 지난해, 좋은 일만 있기 바라는 새해,

이처럼 함께 하고 싶은 모든 임 그리움 남겨주셔 감사하오며

앞으로는 더 좋은 가르침 기다립니다.

어려운 굴곡 서로 헤치며 평행선 유지했고 오해 없이 이해하는 믿음으로 우리는 여기까지 즐겁게 왔지요.

함께 가는 동안 서로 손 놓지 말고 가요.

잊을 수 없는 참 사연은 손에 꼭 쥐고.

 

속히 버리고 싶은 일 모두 뒤로하고 웃으며

서로 반길 일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 아침을 함께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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