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전산화 단층 촬영) |
-X선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인체의 단면 촬영가능.
뼈의 미세골절, 뼈처럼석화된 병변, 뇌출혈 등을MRI보다 훨씬 정확하게 포착해냄.
촬영시간이 짧아 호흡으로 움직이는 폐나 계속 박동하는 사장, 연동운동을하는 장 등의 장기를 촬영하는데 유리.
-검사종류와 촬영부위에따라 차이는 있지만 MRI나 PET에 비해 염가. |
-극소량이기는 하지만 환자가 방사선에 노출됨.
-혈관을 촬영하거나 조직의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영제(약물)가 신부전환자나 약물 과민반응 환자에게는 적지않은 부담을 줄수 있다는 문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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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자기공명
영상) |
- 자기장을 이용하는 MRI는 CT와 달리 방사선에 노출 되지않음.
-근육, 인대, 뇌 신경계,종양 등 연부조직을 촬영하는데있어 아직까지 MRI의 해상도를 능가하는 검사가 없으며, 특히 신경계를 촬영하는데 진가발휘.
-위의 장점 때문에 급성뇌경색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MRI가 우선적으로 선호됨. |
-촬영시간이 긴편이어서 폐쇄 공포증이 있는 환자 에게 시행곤란.(인내심필요)
-척추 보형물 등을 가진 경우라도 진단에 방해가 됨.
-인공내이(內耳)나 구형 심박동기 등의 작용에 장애초래. |
-최근에는 유방암, 간암, 난소암,자궁경부암등 연부조직 암의 범위 파악에 MRI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 |
PET
(양전자 단층촬영) |
-F-18 FDG라는 포도당유사체를 이용해 인체의 대사상태 촬영 가능.
주변 조직에 비해 포도당 대사가 항진되는 악성종양, 간질, 알츠하이머병,염증성 질환 등의 진단에유용.
-일단 암의 존재가 확인된 뒤라면 PET는 전이암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암의 치료효과를 판정하고 재발여부를 평가하는데 매우 요긴하게 활용됨. |
-암과 단순한 염증을 구별하거나 해부학적 위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PET로암을 진단 할 경우 그 만큼오진확률이 높아 지기도함.
-따라서 모든암을 PET로 쉽게 발견 할 수 있다고 믿는것은 문제임.
- 실제로 소변으로 배설되는 FDG의 특성 때문에 신장, 요관, 방광, 전립선 등 소변이 지나가는 길목에 생긴 암의 구별은 쉽지않음.
- 또 폐암의 일종인 세기관지 폐포암, 위암의 일종인 반지 세포암 등 일부암은 조직의 특성상 FDG 대사율이 낮아 PET로의 발견은 용이하지 않음. |
-PET로 시행시와 시행하지않았을 때를 비교하면 30%이상에서 치료방침이 바뀐다는보고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