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진 어깨를 가볍게 풀어봅시다.

1 왼팔을 어깨와 수평이 되도록 올리고 오른쪽 팔목으로 왼쪽 팔꿈치를 감싸서 몸 쪽으로 당긴다.
2 이때 왼팔을 곧게 펴야 하며 어깨보다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저린 손목을 시원하게 만들어보아요.

1 왼팔을 들어 올려서 오른손으로 왼손 손바닥을 잡고 손등이 몸통을 향하도록 당긴다.
2 반대로 손바닥 이 몸통을 향하도록 하고 왼손으로 당긴다.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반복한다.

결리는 목은 매만져주어야 좋아요.

1 왼손으로 오른쪽 얼굴의 관자놀이 부분을 가볍게 감싸면서 지그시 밑으로 누른다.
2 천천히 숫자 10까지 세고 원래 위치로 돌아오면 뭉쳤던 목 근육 이완된다. 반대 방향으로 반복할 것.

부은 다리를 위해 한 번쯤은 일어나세요.

1 양 발을 어깨 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린다. 허리를 굽혀 한쪽 다리의 발목까지 두 손을 모아 쭉 뻗는다.
2 이때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아야 대퇴부 부위에 스트레칭 효과가 전달된다.

지친 허리는 잊지 말고 다독여주자고요.

1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을 감싸고 왼손은 뒤로 돌려 오른쪽 엉덩이 뒤에 놓고 허리를 튼다.
2 가능한 한 몸을 최대한 비틀어 저 멀리 등 너머를 바라볼 것.

콕콕 쑤시는 등을 쭉 펴볼까요?

1 두 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어깨와 수평인 위치까지 들어 올린다. 손은 앞으로, 등은 뒤쪽으로 밀어 가슴을 힘껏 구부린다.
2 다시 등 뒤로 두 손을 깍지 끼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천천히 숫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