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뉴스♧

[스크랩] 보리고개 시절

우리둥지 2006. 9. 30. 23:27


▶1950년 한국전쟁에 피난살이는 시작되고




▶전쟁에 식량은 고갈되어 빈상자 쓰레기통을 뒤져 먹을 것을 찾고




▶너무도 힘겨운 피난살이에 사람들은 초죽음이 되었다




▶핫바지차림의 우리국민은 전쟁통에 살기위해 가재도구를 메고 머나먼 피난길을 재촉하고




▶여기저기 저기 시체가 나뒹구는




▶무서운 전쟁이었다




▶전쟁은 끝나고 새날은 왔으나




▶어찌 사는꼴이 꽤재재 하는구나




▶그때당시 어린이들 모습




▶전쟁의 후유증은 심각했다 그지긋지긋한 보릿고개 아무데서나 음식이 보이면 먹는게 장땡




▶배가 고프면 종이를 씹으면서 허기를 달래고





▶그어려운 통에도 애들은 무지하게 많이 낳아서 애기들이 애기를 업고다니는 모습들은 쉽게 볼 수 있었다





▶때로는 동생이 배가 고파 엉엉울기도 했고





▶ 그때는 안방이 필요없는 세상 누울자리만 있으면 모든게 내안방이였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먹을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밥한끼를 먹는게소원이었던 그시절





▶어려운 세상에도 먹고살기 위한 노동은 시작되었다





▶때로 힘에겨워 쉬기도 하며 사는 것에 회환이 왔던 그시절





▶ 굶주린 배를 채워가며





▶ 꿋꿋하게 살며 멋도 내보지만





▶ 역시 패션은 방글라데시 패션이었다





▶그래도어머니의 모정은 자식사랑이 철철넘쳤다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손을 빨기도 했으며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거지생활도 마다하지 않았던 시절





▶자식을 잃어 버린 어머니의 모정





▶비참하고 암울했던 세상





▶살기위해 노점상을 하다가 끌려가는 아주머니





▶보잘 것은 없으나 살기위해 노점상도 해보고





▶살기위한 할머니 모습이 안스럽다





▶아가들아 식량이 없어 배고프지만 젖이라도 많이 먹어야 한다





▶어려웠던 그시절에는 아무곳이나 자기집 안방이었다





▶그래도 잊지못할 정겨운 순간들도,,





▶이렇게 한끼를 해결하는 것이 천국에 온 것 같은가?





▶생존을 위해 쓰레기를 줍는 어린넝마들도 많았다

출처 : 가을철 ~~. 가족 건강을 챙깁시다.
글쓴이 : 우리둥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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