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속에 |
예전에는 담배갑 마다 생산의 의미를 부여하였답니다
군에 다녀 오신분이라면 누구나 향수에 빠져드는 담배지요..
책장을 찢어서 조금 집어 놓곤 돌돌말아서 피웠거나 담뱃대(장죽) 담아서 피웠답니다
58년에 생산되어 80년대까지 생산되었답니다 국내 최초로 필터 담배가 생산 되었으며 이전에는 니코틴을 100% 체내로 다 흡입되었지요
매일 아침마다 관공서를 통해서 울려퍼졌지요~
파이프를 입에물고 뱃고동 소리와 함께~~~~~
국산최초로 1945년 9월에 생산된 담배입니다
. . . . . . . . . . . . . . . 40~50년대 말까지 생산된 답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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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이미지는 kt&g에서 발췌 했습니다
백해 무익한 담배지만 시름을 달래주곤한담니다 지금것 담배를 통해서 흘러온 역사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와 625사변을 겪으면서 희노애락을 같이해 온 담배입니다 담배 한모금에 시름을 잊고.. 담배 한모금에 주린 배를 달래고... 담배 때문에 목숨을 잃기도한 선조님들의 한이 서린 기호식품입니다....
이시대에는 금연장소는 없었습니다
1.시골길 버스속에 발디딜 틈이 없어도 담배는 꼭 피워물고 겨울철에는 숨이막힐 지경이었습니다 비포장 먼지와 담배 연기가 자욱한 버스안에서는 옷에 구멍 뚤리기 예사였지요
2.극장에서는 흑백 영화가 상영되는데 담배 연기로 인해 화면이 부엿게 보이지 않았지요 여기 저기 껌씹고 침 뱃고 답배 피워도 누구하나 제재하는이가 없는 시절이였답니다
3.열차속에서도 담배, 길거리서도 담배, 당시에는 왜 그리도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많았는지요
4.농촌 품앗이나 막도동을 하고나면 답배 한갑과 실장갑 1켤래는 관례 적으로 주인이 지급을 해야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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