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선생 작품
활달한 필치로 3행(行)에 걸친 오언절구(五言絶句)를 썼다. “춘신금년조(春信今年早) 강총작야한(江邨昨夜寒) 이교청철골(已敎淸徹骨) 갱향월중간(更向月中看)”말미에 “고균(古筠) 김옥균서(金玉均書)”라 관서하였다. 작가인으로 주문장방인(朱文長方印) “고균거사(古筠居士)”와 “김옥균인(金玉均印)”을 찍었다. 글머리에도 주문장방인(朱文長方印)이 있으나 잘 보이지 않는다. 일세의 풍운아다운 거침 없는 필세의 걸작이다. <출처: 국립중앙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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