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유의 전통 음악인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되였다고 한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이루어진 세계의 아름다운 곡 선정하기 대회에서 지지율 82%라는 엄청난 지지를 받고 우리나라 "아리랑,이 선정됐다는 것이다.
선정 과정에서 단 한명의 한국인도 없었다는데 이들은 더욱 놀라는 눈치였다고 한다. "아리랑"은 음악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깨우쳐줬다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다.
선정인들은 듣는 도중 몇 번씩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 모두 처음 듣는 곡이었으며.. 한국의 유명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아리랑을 전자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고 한다.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들어도 보편적으로
느껴지는 자연스럽고도 따스한, 그리고 정감이 가득 묻어나는 이 선율..
기교도 없고 과장도 없지만 따스하고도 포근하며 마치 잠결에 토닥여주는
어머니 손길같은 이 음률이 우리 나라 사람들의 심성 그 자체겠지요,
이 늦은 밤,
저도 이 음악을 찿아 들으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떨림과 순한 마음의 정화를 느낍니다,
여러분도 함께 음악 감상하시면서
또 다른 새로움과, 감미로움과
한국인으로써의 자긍심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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