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 言 壯(유 언 장)
1. 오늘 내가 이 세상을 떠난다면 하는 마음으로 유언장을 쓰고 있다. 현재 마음은 오히려 담담하다.
이 세상을 떠나면서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는것을 정말 알겠다.
모 병원에서 "암 같으니 큰 병원으로 한 번 가보시지요~" 할 때는 더 암담하고도 했던 기억도 있다.
1965년 R.O.T.C포병 장교로 군에 가서 전포대장을 1년 넘게 하면서 대포소리에 청각5급 장애인이 되었기에
가족.친지들에게 본의 아니게, 내가 안들리니까 큰 소리로 말한것이 오해가 되는게 너무 많았기에 모르긴 해도
나에게 큰 소리만 한다며 대화를 중단한 일들이 많았으리라 믿는다. 가족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진정으로 사과한다.
그 때는 지금껏 형제,자매, 그리고아내와 자식,며느리들에게도 무엇하나 제대로 물적 도움을 준것이 없어 미안하고나.
사랑이라도 흠뿍 주어야 했었는데...앞으로 사랑을 많이 주어야겠구나 하고 반성한다. 과연 얼마나 줄 수 있을까
여보~! 모두 사랑했다는 것을 당신 만은 알지요? 물론 당신이 함께 동행을 하여 주셔서 정말 편안히 살다가 갑니다.
안종선 당신 정말로 사랑했어요~!
내가 죽으면 혹 내 신체 중 혹 남을 도와 줄 수 있는 장기가 있다면 기증하여 주십시요.
대신 내 생명의 연장 같은 의료 행위는 필요 없으니 꼭 말리시고요.
혹 책. 글씨.그림.그릇등은 문화원등 필요하다면 드려요.
돌이켜 보니 생각하니 나의 부모님께 효자 노릇은 제대로 못했어도 즐거움은 몇번 드렸다고 생각 된다.
삼십이 되자 마자 남원축산협동조합장에 7명 중 당선됨을 비롯하여 4회 조합장에 당선됨으로 기쁨을 드렸고,
또 재향군인회장 으로 당선되어 작게 나마 기쁨을 드렸으며,
아버지께서 앓고 계신 당시 전라북도 제6대 도의원에 당선 되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작은 효도라도 했나?
생각도 했었지.
또 부모님께 큰 돈 걱정 한 번 안드렸음이 그나마 불효를 작게 드린것 같다.
너희들도 불혹을 넘어 모두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구나 어때 자식들 길러 보니 조금은 부모 마음을 이해하고
용서하기 바란다.특히 내 마음대로 살림을 하지 못할 때 금전적으로 경순에게 맺힌게 많구나(유학,주택 구입).
너희들은 모르지만 손자가 자식들보다 훨신 보고싶고 귀엽단다. 그런 큰 손주 까지 가슴에 뭍었으니.
한 날 태어난 내 손가락 길이가 다르고 아프듯이 너희들에게 하나 하나 애로가 있을 때 마다
말 못하고 애 태우는 일도 많았으나, 아내가 있어서 넘겨 온듯 하구나.
경순아~, 광순아~제순아~ 넓은 마음으로 살아가거라.
삼형제 어머니를 중심으로 義롭게 지내길 바란다.
2.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
1)죽으면 아무것도 갖을 수 없다고 하는 말을 이제야 알것 같다.
노자의 도덕경 8장에 나오는 상선약수(上善若水)처럼 지는게 아니라 저주면서 낮은 자세로 서로 용서하는 마음으로
물이 흐르듯 살기를 원한다.
살다가 보니 가까운 형제와 친척에게 더 용서가 잘 안 되던데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어렵겠지? 그래도 노력들 하며 살다가 보면 나쁜 사람 소리는 덜 들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어머니는 평생 어머니 이니까 어머니 말씀 잘 모시기 바란다.
큰형은 자격이 충분하다. 그리고 큰형은 아버지 대행이니 어려운 일, 기쁜 일 등 대.소사는 형과 의논들 하기 바란다.
시혜물념(施惠勿念)이라고 나에게 엄하고 남에게 후하게 하는 처세가 좋드구나 같이 노력 하여 보면 어떨까?
2) 아내 안종선에게:
여보 ~! 나 당신 정말로 사랑하는것 아시지요? 나뿐 사람은 아니였지요?
그리고 당신 나와 함께 살아 주어서 정말 정말 고마웠습니다.
당신이 없었으면 나는 일찍 떠 났을거요.방황한 아들 때문에...또 큰 손주를 가슴에 뭍었을 때.
우리 부모님 또 장인.장모님도 살아 생전 잘 모셔주어소 감사 합니다.
특히 아버지 중풍으로 7년 동안 집안에서 모실 때는 전주나 대산면 요양병원으로 모시자는것을 반대한
가족들이 너무 원망스럽기도 했었답니다. 여보~! 미안 해요.
내 어머니 아프시고 3년, 장인 아프시고 약 5년, 장모님도 몇 년을 ...고생 많았습니다. 德(덕)은 내가 보았던것 같아요.
해마다 외국 여행이라도 시켜 드리려 했는데 그 또 한 쉽지 않더군요.또 코로나-19,그리고 늙어 지니까 힘들어요.
세 아들에게 좀 더 인자하고 온후하게 성장시키지 못한 아쉬운 많아요. 내 성격 탓 이지요.
그러나 모두 사랑했었지요. 웃으면 편안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다가 함께 맞나서 손 잡아 봅시다.
가까운 가족에게 페끼치지 않고 가야 한다고 늘 말했었는데...과연 어떻게 마감할지 나도 모르니 답답합니다.
안녕~~! 사랑해요~! 상속은 배우자가 50%로 알고 있으니 현명한 당신이니까요.
3) 장남 박경순이와 큰 자부 이미란에게:
경순이 너 유학가고 싶어할 때 내 처지가 보낼 수 없는 형편이었단다.
또 내 변명은 후에 어머니에게서 들어 보니 네가 원 한것을 하나도 못 들어 주었던 무능한 아빠 였드구나 .
늘~~ 마음에 걸리는것 중 하나 였다. 나에 부모님이 생존해 계실 때 모시고 살았기에 내가 힘이 부족했다.
그래서 늘 미안하며 살았단다.
내 생각에 너는 나이 들어서 책을 써서 인지세만 갖고도 살 수 있을 프로 같드라.네 책을 보고 싶었단다.
그래도 든든한 너 때문에 위안을 삼고 살 수 있었단다. 경순아~!고마웠었다.
자부 이미란에게는 아파트 살려고 할 때... 오히려 말려서 그 후 어려움을 겪어서 늘 미안한 마음으로 평생 살았다.
무엇 보다 네가 건강해야지...가정이 편하단다.
아들보다 예쁜 큰 손자 상웅(相雄)본심(本心) 착하여... 본인의 날개를 펼것으로 믿었었는데...
너희 부부 가슴에 뭍히고 떠난게 너무나 가슴에 지금도 맺힌다.그 때 네 엄마가 밤새우며 울기에 아침에 달래기 위해
해변으로 같이 나갔다가 왔는데..광순이가 위로한다고 담양간것도 ..그 것도 오해했나 보드구나.
맞다. 맞아 모든게 내 잘못이다.
원망이라도 해서 풀어 졌으면 좋겠다
그러나 어쩌겠니...즐겁고 건강한 인생을 살아라~! 종교가 꼭 필요할것 같다.
참 네 글이 너무 좋다고 주위에서 수 차례들었다. 여행도 많이 해서 책을 내면 작가도 될것 같으니 시도하면 어떨까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다.
내가 죽으면 초상등을 치루고 형제끼리 협의하여 경비만 제하고는,
이미 만들어놓은 법인체 통장(密陽朴氏 忠靖公派 홍윤 宗中)에 입금하여 벌초등 산 일이 생기면 사용하면 좋을것
같구나, 형제끼리 또 다른 친척끼리 혹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우애 차원에서 네가 리더를 잘 하리라 믿는다.
끝으로 너만 생각하면 어릴때, 눈쌓인 어느 겨을철 한 밤중 열이 펄펄나며 축~ 처진 널 앉아들고 "창남병원"
문을 두둘어 창문 유리가 파손되드락 의사를 깨워지, 진찰하며 안심이 되어갈 때 보니 맨발에 고무신을 신고
왔었으나 발시러운 줄도 모랐던 기억이 나는구나.그래서 위급을 면했었지....착하고 참 잘 생긴 아이였단다.
4) 차남 박광순이와 둘째 자부 오혜영에게:
늦게 인연이 되어 결혼을 했으니 더 행복하게 살려므나. 혜영이는 무엇 보다 근면 성실하고 인정도 많드구나.
그리고 혼인신고도 해야지 안겠니? 자식이 태어나면 돌림자를 이름을 짛었으면 한다.그러나 그것은 내 생각일 뿐.
광순이 너는 착하고 거짓이 없고 순수한 아들이었지.
좀 더 침착하게 언행을 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삶을 살아 갈 것으로 믿는다.
형과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거라.교과서에 나오는 의좋은 형제처럼 말이다. 져주면 된다. 좀 어렵겠지?
언제나 忍(참을 인)자를 가슴에 새겨기 참고 참는 생활을 하다보면 만사형통 할것이다.
성격이 급해서 말이나 행동을 빨리하다가 보면 그 뒤 돈이나 다른 것으로 인하여 고통도 뒤 따르지
앞으로는 더 행복하게 살것으로 나는 믿는다..
형제간에도 다 들어 보자면 앞사람들 이야기 중에 해결할 답이 있기 마련이다.
천천히 답변하는 습관을 길러야 네 자신이 편안 할것이다.
어머니는 훌륭한 분이시다.잘 모시면 너에게 행복이 반듯이 올 것이다.
광순아 ~.우리 속도 많이 태웠었지.그러나 너 정말 사랑했었단다.
형과 동생에 뒤지지 않게 키우려고 큰소리도, 화도 내고,달래도 보며,
잔소리를 많이 했었다.이제 네 생각을 하면 지금은 행복하구나.제순에게는 네가 형이니 이해 하거라.
너는 항상 후반에 잘 풀어지는 형상이다.어려움이 있드래도 조금만 참아봐라 그럼 반듯히 풀어진다.
혜영아 역지사지(易地思之)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도 좋지만 광순이랑 즐기면서 건강하게 살아라.
광순이 너만 생각하면 여러가지 떠 오르지만, 그 중 너와 둘이서 여수 오동도에 가서 약속하고 돌아오면서
엄마가 멍게 좋아하시니 사가지고 갑시다~! 하던 때, 네가 좀 방황하던 시기였지...추억이구나
5) 삼남 박제순과 자부 김유진에게:
잘 성장하는 두 손주 승찬(相彦), 승우(相盈)때문에 즐겁게 지내게 만들어 주워서 늘 고마웠다
우리 가문을 이어갈 아들이 되었구나.건전한 마음과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게 힘써라~!
돌림 자로 이름을 처음부터 했었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았는데 ..
제순이 너는 장인.장모 모시느라 수고했다.그래서 더욱 복 받을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노력의 아들이어서 내가 편안했었다.그래서 너에게 심부름만 시켰었지.
산소에 제반 일은 평소에 너에게 이야기한 내용을 형들과 상의해서 앞장서 처리하여 주었으면 한다.
네가 그런대로 잘 알 것 같아서 그런다. 요즘은 평작으로 하기에 내가 기획을 하며 시작 했다.
입석 표석은 석재공장 두어 곳 가서 물어 보면 된다.
조상에게 잘 하면 반듯이 자식들에게 착한 보답이 있드구나.
그리고 하기 싫은 가족지 제작이었지만 가끔 재미진 일이 생기지 않더냐 다음 세대 까지 이어 갈까?
듬직한 제순아~!형들과 의좋은 형제가 되는데 노력하여 줄것을 바란다.
그리고 어른들이 부탁하면 꼭 답변하여 주는 네 행동은 굳~!이다.단 주관은 세우되 고개는 숙여야 한다.
네 자식들은 성장하면서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믿어가며 살아 보아라.
술, 담배가 좋은것만은 아니더라 .끊으면 안될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김유진이 너에게 좋은 아내 같드구나. 너희들 많이 사랑 했고 늘 든든했었다. 고마웠었다.
그리고 이해는 가지만..너무 타산적으로 살아가는 부분이 보이더라 고치면 훌륭하게 살아 갈것이다.
끝으로 너만 생각하면 삼례에서 자동차 사고 때 "제발 살아만 있어라"빌면서 남원에서 승용차를 운전했던 그 때,
삼형제를 데리고 어느 무더운 여름방학 때,기차를 타고 여수 해수욕장을 가면서 기차에서 내려 삼형제가 즐겁게
노래하면서 처음 바다를 보며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나는구나..내가 행복했었던 기억 중 하나단다.
6) 나에 형제.자매들에게:
모두들 건강들 하시고... 스스로 스트레스 만들면 본인 건강에 손해가 오니 웃으면서 오래들 살다가 오시게나.
먼저 가네~~!점남아~!,원배야~!, 숙배야~, 성규야~!,정규야~!
모든게 미안 하다. 좀 더 잘 대하여 주려고 몇 차례 노력 했었지.잘 안되드구나. 아직은 젊어서 이겠지?
배후자와 자존심 버리고, 협조 하면서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들 살아다오.
나는 사이 좋은 가족을 만들려고도 했었지만 지도력이 부족하여서 인지 잘 안 되더구나.
아이들이 성장하면 사촌들 끼리 모임이라도 만들었으면(주천면 선산을 중심으로) 참 좋을것 같던데,..
내가 없으며 大小事를 누가 이끌까?
운봉 작은 집, 광양 작은 집도.대전 고모네도 성규가 잘 하고 있지만 같이 해야 좋은데.. 넘 어렵지?
시제도 같이 합심 하면 좋을터 인데 그래야 가족이 더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느껴지더구나.
2020년 5월에 조성한 우리 가족 묘지에 그래도 모두 홀가분 할줄 믿네. 서로 사이가 좋기를 기원 한다.
내 아내 안종선이도 많이 도와들 주시게나.
3. 내가 가지고 있는 소유물에 관하여:
1)현재 살고 있는 집(남원시 동림로 40-9)은 엄마 안종선 것이다. 우리 부부 흔적이 넘치는 곳이다
(당분간 제사도 지내고)
2)통장에 있는 정기 예탁금중 왕정동 건물의 보증금은 약8천만원은 우리 돈이 아니다.
입주자들이 나간다면 주어야할 보증금이다.(아무리 급하여도 없애지 말아라.)
3)왕정동72-1번지 3층건물은 엄마(안종선) 와 협의해라.평상시 했던 말이 있었다. 참 경순이 에게는 하나도
해 준게 없었구나 엄마 뜻을 따라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경순이는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알맞게 특히 아우들 과 대.소간에가정에 애.경사 때 넉넉한 마음으로
처리 하면 어떨까? 평소부터 너는 잘 하고 있었지만 ... 너는 현명하고 형제애가 많이 있음을 잘 안다.
(건물은 팔지 말고 매년 임대료가 나오면 엄마랑 잘 상의해)
4)왕정동72-19번지에서 갈려 나가는 5평은 숙부 박원배에게 준다고 약속했다.숙부 것이다.
(박원배 가게가 이어진 땅이다. 엄마가 알고 계신다..)
4. 주천면 산소를(7명 가족 공동 소유) 아름답게 꾸미고 벌초등 걱정않게 만들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가족 묘지로 조성하여 놓았으니 어머니랑 나는 합봉하고, 다른 형제 들은 본인이 알아서 하시게 하고,
순서도 없고 위치도 마음 대로 들어 가면 될것으로 알고 있다.
꽃동산으로 조성하면 좋겠구나. 조부모,부모님 묘소 말고 "밀양박씨 충정공파 가족 묘지"는 할아버지 손 아래는
남.녀 누구나 원하면 들어 올 수있다.단 벌초는 서로 상의 해라.
혹 산소로 인하여 돈이 생기거든, 가령 도시 계획,또는 희사금등은 산소 운영 공동 경비로 사용 하기 바란다.
5. 내 자신에 대하여
1) 장 례:
위에서 언급하였듯 장기를 기증 할 것이 혹 남아 있으면 하고,
화장해 가족묘지에 함께 주천면 선산으로 평작으로 합봉했으면 한다.
비석은 烏石(검정 돌)으로 깊게 새겨 (앞면 도의원) 뒷면 경력에는 축산협동조합장 등을 넣어 만들었으면 한다.
작게 하던 크게 하던(내 노트 찾아보고 석재공 들과 상의)
후손들에게 혹 교육적으로 도움이라도 되게하기 위함이지 죽은 나를 위하함은 아니겠지..
그리고 묘지 명은"참 되게 살자 !"를 넣어 주거라
2)남아 있는 모든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
*건강 할 때 이렇게 유언장이라도 만들어 놓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그간 서운했던 것이 있으면 나와 함께 묻어 다오~!
앞으로 집안 일은 어머니와 함께 3형제가 훌륭히 자랐기에 착한 마음으로 상의 하면 될것이다.
특히 경순이 너를 믿는다, 광순이는 넘 착하다 그간 집안 심부름등 고마웠고..급한 성격만 원만하면 더 좋지,
제순아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 늘 고마웠고 좀더 폭을 넓게 살았으면 한다.
혹 남원지역의 일은 건강 하시다면, 김용안 고숙이나 박원배 숙부와 와 상의 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김용안 고모부나 박원배 아우가 건강이 허락 할 때까지라도 남은 자식들 지도 하고,
집안 일들도 앞장 서 주기 바람니다.
*5남매 웃으면서 건강하게 사시게나. 후회하지들 말고 형제는 피를 나눈 사람들 아니가?
자존심 좀 뒤로하고 "장유 유서" 마음으로 나누었으면 하네.
성격들이 급해서..... 자기 주장들만 참아 주었으면 해요
점남이도,숙배도,성규도,정규도 서로 풀고 모두 건강들 하시게나~~! 즐겁게 살다가 오시게나~!
* 남원 농아인 협회가 마음에 걸리는구나. 신경을조금만알도 써 주셨으면 한다.
2022년 6월 10일
朴 源 造(족보 명 鐘 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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