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건강 상태는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요. 내가 오줌 누려고 하면 불을 켜주고, 볼일이 끝나면 불을 꺼주시더란 말이야~!! 이 말을 들은 의사가 할아버지 부인을 불러 "영감님 검사 결과는 좋은데 제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러자, 할머니가 큰 소리로 말했다. "이런~ 망할 영감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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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면된다
글쓴이 : 옹고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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