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年 人 事
朴 源 造
저마다 많은 사연을 가졌던 2007년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생활의 삶이라는 교차로 위에서 또 다른 새로운 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언제나 아낌없이 도와주신 우리가족 그리고 저를 잘 아시는
선배님 과 친지 여러분 물심 양면의 지원과 사랑에 머리숙여
다시 한 번 깊이 감사 드림니다
누구는 사회를 이기기 위해서 걸어가고,
누구는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해서 걸어가고,
누구는 오롯이 자신을 가꿀 준비를 위하여 걸어 갈껍니다.
오늘에 "우리 둥지"도 그 범주를 벗어 나지 못하고 있지요.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어지러운 해 였습니다.
한미 FTA 체결문제, 피납사태로 온국민 관심이 있었고,
신정아 학력위조 파문으로 대한민국의 진실성 검증을 해야했고,
무엇보다 대통령선거가 보수 진영 층의 안정적인 삶을 누리고
싶어했던 국민들의 바람 때문이것 같드군요.
올해는 戊子年 쥐띠의해 입니다.
쥐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이 있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근면의 상징 이라고 합니다.
또한 쥐는 풍요,다산,재물의 의미를 지닌 전해 오는 이야기가
유난히 많습니다.
2008년은 지혜롭고 희망찬 해가 되길 바람니다.
지금까지 "우리둥지" 가족지가 20년의 역사를 이끌어 왔기에
격월 마다 새로 만들어 간다는 자세를 잊지 않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가족지가 알차게 열심히 뛰어 갈것 이니
가족지 독자 여러분에 원고와 격려도 부탁 드림니다.
끝으로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드림니다.
2008 년 정초에 발행인 박 원 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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