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관한 얘기♧

한영실 교수의 위대한 밥상

우리둥지 2007. 12. 15. 18:09

                                               

 

     --- "음식 잘 알고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어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먹는 것에 목숨을 거는 경향이 있는데, 음식을 조절해

서 섭취만 잘해도 보약을 따로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웰빙 밥상" 의 주인공 숙명 여자 대학교 한영실(사진) 교수가 내고향

열린시민포럼에 초대돼 '음식으로 지키는 건강" 을 주제로 웰빙시대에

부응하는 밥상문화를 소개 했다.

 

KBS2 TV 인기 건강 프로그램인 " 비타민"의 패널로 출연 중일때 한 교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꼭 섭취해야 할 10대 밥상이 있다" 면서

"필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날 소개된 밥상건강법을 요약 하며,

 

1) 암 예방을 위해 하루에  ----- 마늘 반쪽씩 먹기,

2) 심장병 예방을 위해 ------ --고등어를 주 2회 섭취,

3) 노화방지 차원에서 --------- 호두와 부추 섭취,

4) 정력증강을 위해 --- --------보리 먹기,

5) 다이어트에 좋은 --- --------버섯 먹기,

6) 면역력이 강해지는(감기등) --- 풋고추 하루 2개 먹기,

이상이 항 교수에 설명이다.

 

한 교수는 " 음식을 알고 먹으면 모두가 보약이 된다"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는것 보다는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 만큼 자신에 몸에 맞는 음식을 적당히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고 강조를 여러 차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