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기질 |
손톱을 만드는 부분으로 표피의 기저층과 연결되어 있다. |
손톱 |
모발의 모피질(콜텍스)와 같이 딱딱한 케라틴으로 되어 있고 손톱기질에서 나라는 손톱 세포의 압력에 밀려 자라면서 딱딱하게 각질화되어 손톱이 된다. |
손톱뿌리 |
근위부의 피부는 손톱주름을 형성하고 손톱주름에서 각질화한 세포로 형성된 가느다란 부분을 조갑각피 또는 큐티클(cuticle)이라 부른다. 큐티클에서부터 딱딱한 손톱이 시작되면 손톱의 반달이 |
손톱바닥 |
2~3층의 얇은 층으로 되어 있고 손톱판이 성장하는 방향과 평행으로 배열되어 성장한다. 손톱바닥의 표피는 손톱반달이 시작되는 원위부(遠位部)로부터 손톱끝의 hyponychium(하조피.下爪皮. 손톱끝과 손톱바닥의 끝부분 피부가 밀착된 부분) 까지 뻗쳐있다. 하조피를 지나서 자란 손톱부분부터 손톱이 자랐다고 잘라낸다. 이 잘라내는 손톱을 free edge of nail(손톱 끝부분)이라고 한다. 손톱도 피부, 머리털과 마찬가지로 15%정도의 적당한 수분을 유지해야 부드럽고 유연해진다. 여성이 50세가 넘으면 손톱은 두꺼워지고 손톱 중앙부분이 굽어지면서 노란색으로 변화는 노화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증상은 혈액순환과 폐동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도 한다. |
네일과 네일의 구조 / 네일 팔리쉬 바르기 |
* 네일의 모양
네일의 모양은 타원형, 둥근형, 송곳형, 네모형 그리고 나팔형 이렇게 다섯가지로 분류 된다. 이 다섯가지 기본형은 중간길이 또는 긴 네일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예를 들면 자연스러운 손톱은 1인치 정도의 길이에 네모형일 수도 있고, 발톱은 둥근형이나 네모형으로 다듬어질 수 있다.
손톱의 가장 기본적인 세 구조는 네일의 뿌리(root), 네일 바디(body) 또는 플레이트(손톱의 판),그리고 후리엣지(free edge)부분이다. 루트는 얇고 부드러운 손톱밑의 피부를 지칭한다. 바디 또는 플레이트는 육안으로 보이는 네일 부분으로 루트부터 후리엣지 까지를 지칭한다. 후리엣지는 손가락 끝의 네일 베드 이후의 부분을 뜻한다. * 네일의 구조
1. 매트리스 루트의 일부로 케라틴을 형성한다. 이 케라틴이 자라서 경화되면 네일의 플레이트가 되는 것이다. 매트릭스에는 모세혈관, 림프, 신경조직 등이 있으며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매트릭스에서 네일을 생성하므로 매트릭스가 손상되면 네일이 더 이상 자라지 않거나 기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손상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네일루트 새로운 세포조직을 형성하는 곳으로 매우 부드럽고 얇다. 루트에서 오래되고 경화된 세포들을 밖으로 내보내어 네일이 자라게 되는 것이다. 3. 큐티클(각피) 네일 밑 부분의 피부가 오목한 곳이다. 큐티클은 에포니키엄(Eponychium)이라고 불리는 곳을 덮고 있는데, 네일이 피부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을 뜻한다. 4. 에포니키엄 네일 플레이트가 피부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부분이다. 5. 루눌라 넹리 베드와 메트릭스, 루트를 연결해 준다. 네일이 완전히 메트릭스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단지 끝부분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연결부분이 흰색의 반달모양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6. 네일 플레이트 큐티클에서부터 후리엣지까지 연장되는 부분이다. 플레이트는 여러 겹의 케라틴 조직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플레이트 자체에는 모세혈관이나 신경조직이 없다. 후리엣지를 너무 깊이 세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네일 베드를 손상하거나 네일 플레이트가 베드로부터 분리될 수 있기 때문이다. 7. 네일베드 네일 밑 부분으로 지각 신경조직과 모세혈관이 있고, 모세 혈관은 네일이 핑크빛을 내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네일 베드는 루트부터 후리엣지까지의 부분이다. 8. 후리엣지 네일 베드가 끝난 지점부터 손가락 끝 부분까지를 지칭한다. 이 부분은 정리를 할 때 반드시 코너부터 중앙쪽으로 해야 하고, 중앙에서 코너쪽으로 하거나 앞뒤로 톱질하듯이 해서도 안된다. 9. 네일의 구(오목한 부분: nail groove)와 체벽(wall) 네일이 자라는 원리는루트부분의 세포조직이 경화되면서 오래된 세포를 밖으로 밀어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데, 이때 네일은 양쪽 끝의 오목한 부분을 따라서 자라도록 되어있고, 이 부분을 네일의 구라고 하며, 네일의 구와 겹치는 피부는 네일의 체벽이라고 한다. 이 체벽은 또 페리오니키엄(Paronychium)이라고도 한다.
◎ 발톱의 구조는 손톱과 기본적으로 같으며, 구조의 명칭도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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