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
[스크랩] 사자 와 지혜
우리둥지
2006. 7. 22. 10:12
동물의 세계에 전쟁이 일어 났습니다.
사자가 총 지휘관이 되었고, 동물들이 사방에서 모여 들었습니다.
동물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한심 하다는듯이 수근거렸습니다.
" 당나귀는 멍텅구리라서 전쟁에 방해만 될테니 돌아가는게 낫지. "
" 토끼 같은 겁쟁이가 어떻게 싸움을 한다고 온거야! 한심하군. "
" 개미는 힘이 약해 어데다 쓰겠어? "
" 코끼리는 덩치가 커서 적에게 금방 들통나고 말걸. "
이때 총 지휘관인 사자가 호통을 쳤습니다.
" 시끄럽다. 모두 ㅈ용히 해라! "
"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나팔수로 쓸 것이며,
토끼는 걸음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것이며,
개미는 작아서 눈에 안띄니 적진에 게릴라로 파견할 것이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전쟁 물자를 운반하는 일을 할 것이다. "
『 지혜로운 사람은 단점을 장점으로 살려 씁니다. 』
직장에서, 가정에서, 누군가에 단점이 보이십니까?
또는 나에 단점 때문에 좌절 하시나요?
나와 타인의 장점을 볼 수 있는 눈을 크게 뜬다면
분명 삶 이라는 전투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 장마철에 어린이 동화를 보고서 --
출처 : 장마철 입니다. 가족 건강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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