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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道 傳 (정도전) 에게 배워라!

우리둥지 2006. 4. 19. 10:19

 

어느 신문을 보니 요즈음 노무현 대통령께서 심취해 있다는

朝鮮(조선)의 개국공신인 三峰 (삼봉)  鄭道傳(정도전)에 대하여   공부 하신다고 쓰여 있었다.

 

정도전은 " 政治(정치)란 衣食(의식)의 넉넉함에 있다" 고 했다.

정치의 목적은 결국 백성을 배부르고 넉넉하게 살도록 해 주는데

있다는 뜻이다.

 

지금 까지 통용된 名言 (명언)이다.

그는 구체적으로 仁(인)을 바탕으로 한 정치를 제시했다.

 

' 백성의 마음을 구차스럽게 얻으려 해서도 안 되고 道(도)를

  어기며 명예를 구하려고 해서도 안 된다.

 

  백성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仁(인)이다. 

  만인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백성은 배반한다.

  배반 하거나 따르는 것은 그 간격은 털끌만큼의 차이도 안된다."

 

요즈음 연구 하고 계시다니 머지 않아 우리 백성의 마음을

잘 알고 실행되는 방법이 나오기를 또 기다려 본다.

 

  어느 글을 보면

 

" 시민의 행복을 위하지 않는 지도자는 물러 가야 한다."...

 우리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 였으면......희망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