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 Ubiquitous)에 대하여.
요즈음 시사 용어 또는 언론 매체에 가끔 이러한 말이 나오는데
잘 몰라서 이것 저것을 뒤적 거려서 알아 보았다.
☆ 유비쿼터스 (Ubiquitous)란 무엇인가?
라틴어에서 유래한 유비쿼터스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또는"편재하다(보편적으로 존재 한다.)" 라는 의미이다.
물이나 공기 처럼 도처에 존재 하는것이며, 유무선을 가리지 안는
개념으로 지금처럼 책상 위에 PC, 의 네트워크화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TV, 게임기, 휴대용 단말기, 너비케이숀등 PC가 아닌
모든 비 PC 기기가네트워크화 되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대용량에 통신망을 사용 할 수 있고 가능한것으로 커미니케이숀 할수 있는
것을 가르킨다.
1998년 유비쿼터스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미국 제록스 팰로앨토 연구소에 마크 와이저(Mark Weiser)가 사용한 것이, PC에 이은
제3의 정보혁명의 물결을 이끌 것이라 주장 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최대 화두를 다루고 있다.
몇일전 동아일보 에서는 "유비쿼터스 한라산" 이라고 썼는데..
제주도는 한국정보통신대,제주대 공동으로 내년에 한라산의 기상,
재난,생태계 정보를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최첨단 정보기술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환경친화적으로 제작된 특수 센스를 등산로에 설치해 온도및 습도뿐 아니라 강우량, 적설량, 풍향을 실시간으로 분석 한단다.
동영상 카메라를 이용해 주변 생태계변화를 인터넷으로 전송한다.
정보 통신부의 3대 첨단 인프라 사업인 광대역 통신망(BcN),차세대
인터넷주소체계(IPv6), 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UCN)를 융합했다.
3대 첨단 인프라 융합기술을 야외에서 실제 적응하기는 처음이다.
라는 기사를 읽었다.
향후 전망을 보면 미국,일본,유럽의 정부뿐 아니라 각국이 일종에 IT혁명을 조용하게 추진 하고 있는것 같다. 그 파급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혁명은 새로운 지식정보국가 건설과 정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패러다임 이라고 인식 하면 된다.
이렇게 적으면서도 고개가 개우뚱 하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