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동 의 글♧

감사 하며 사시게나

우리둥지 2021. 6. 22. 08:06

요양원에서 날아온 어느 선배의 편지 中

 걸을 수 만 있다면,   설 수 만 있다면,

 들을 수 만 있다면,   말할 수 만 있다면,

 볼 수 만 있다면,      살 수 만 있다면,

더 큰 기적을 바라지 말고, 더 큰 복을 바라지도 말라.

부자가 되지 못했어도, 지혜롭게 살지 못했어도,

삶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사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