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글♧
두 보의 꽃 시
우리둥지
2013. 3. 28. 12:39
江上被花惱不徹(강상피화뇌불철),無處告訴只顚光(무처고소지전광),
走覓南隣愛酒伴(주멱남린애주반),經旬出飮獨空床(경순출음독공상) -두 보-
강가 온통 꽃으로 화사하니 이를어쩌나!
알릴곳 없으니 그저 미칠지경. 서둘러 남쪽마을로 술친구 찾아갔드니,
그 마저 열흘전에 술마시려 나가 침상만 덩그러이....
走覓南隣愛酒伴(주멱남린애주반),經旬出飮獨空床(경순출음독공상) -두 보-
강가 온통 꽃으로 화사하니 이를어쩌나!
알릴곳 없으니 그저 미칠지경. 서둘러 남쪽마을로 술친구 찾아갔드니,
그 마저 열흘전에 술마시려 나가 침상만 덩그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