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잉카제국의 아슬아슬 한 삶의 현장

잉카제국의 아슬아슬 한 삶의 현장 마츄픽추 사진-와이나픽추 올라갈 때는 사진 찍을 겨를이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서...ㅋㄱㅋㄱ.. 정상에 거의 왔을 무렵 바라봤더니.... 마츄픽추가 바로 발 밑에....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마츄픽추 오른쪽에는 우루밤바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기인지라 강물이...하늘을 나는 기분이더군요 ... .. ... .. .. ... 이 . 여기서도 이들은 초소를 만들어 놨습니다... 목숨 건 피신의 흔적입니다..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서 있습니다.. 그 밑에는 강이 흐르고 기차가 옆을 지나갑니다.... 그림 같은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망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구름이 걷혀서인지 모든 풍경들이 선명하게 묘사됩니다... 푸르른 녹색을 발산하는 계단식 밭... .. 전망대 뒤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저기 밭에서 일하다 추락한 사람들도 꽤 될 듯..... 잉카인들의 스페인에 대한 원한이 서려 있는 계단식밭 마츄픽추의 왼쪽 부분입니다.... 계단식 밭이 선명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출처 : 송주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송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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