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

醫術(의술)도 政治(정치)도 人術(인술)이다.

우리둥지 2008. 7. 27. 15:40

의술(醫術)도  政治(정치)도  人術(인술)이어야 한다.

옛날 부터 성인 들의 말을 빌릴 필요도 없이 政治(정치)를 醫術(의술)에 빗대어서

生覺(생각) 하기를 좋아 했다고 한다.

 

東아시아 전통 醫學(의학)에서는 심장, 간, 폐장 등의 신체 기관을

君主(군주)와 臣下(신하), 將軍(장군)등 국가 기관에 비유 하였고,

 

우리의 몸의 氣(기)가 흐르는 경락은 나라의 몸인 國土(국토)를 흐르는

주요 江(강)들에 비유 되었다.

 

《下級(하급)의사는 下醫(하의)라 하여서 몸에 생긴 병을 다스리고,

   中間級(중간급)의사는 中醫(중의)라 하여 사람을 다스리며,

   上級(상급)의사는 上醫(상의)라 하여서 世上(세상)을 다스린다.》

는 말이 이었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 사회에서는 醫術(의술)도 政治(정치)도 모두 人術(인술)

이다고 한것이다.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 한가를 알려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