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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물결" 과 내일

우리둥지 2008. 4. 18. 13:21

 지금으로 부터 약 20년 전에 읽었든 책 중에서 미국의 미래학자인 엘빈 토풀러가 쓴책이다.

"제3의 물결"이라고 세계적인 베스트쎌러인 책이다.

그 사람은 "미래 쇼크" 와 "제3의 물결" 그리고 "권력 이동"의 3권의 책은 웬만한 독자는 들어서

알고 있을 유명한 책 들이다.

 

그중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이상하게  어려웠고 ,재미가 없어서 겨우  읽었었다.

그러다가 모교인 중앙대학교 신문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새롭게 보는 기회가 되었다.

미래학자인 엘빈 토플로는 예리한 통찰력과 예견 되는 현실과 다른 미래를 내다 보는 책을

�던게 아닌가 생각 된다.

 

토플러는 제1물결이 농경 사회의 혁명적 단계이며, 제2물결은 산업 사회를 거쳐서 핵가족 사회 단계

까지 그리고 제3의 물결정보화 사회단계에 도래되어 있음을 예견 하는 통찰력이다.

누가 현재가 정보화 사회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예컨데 현재의 혼란,즉 제3차 세계 대전에 대한 불안감, 지역적인 폭력사태,생태계의 파괴,

인종적인 문제등 새로운 과도기적 현상에서 놀라운 탄생과 생명의 증거를 발견할 수 있다고한다.

이문명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활 양식과 커뮤니케이숀 방식의 충돌속에서 그 모습이 서서히

들어내지고 있다고 한다.

 

그는 살아져가는 산업문명을 기술영역,사회영역, 정보영역, 권라영역으로 나누어 기술한 후

현재 각 영역이 어떠한 혁명적 변화를 겪고 있는가를 잘 설명 하고 있다.

또한 생명영역과 정시영역 즉 외부 세계의 변화가 우리들 생활에 미치는 관계 구조를 말한다.

우리나라도 좀더 미래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여 새로운 미래사회에 선진국가와 복지국가가

되게끔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러자면 현재 우리나라 정치,사회등이 안정되고, 세계의 흐름을 빨리 받아들여서, 그것들이

무엇을 말하는가를 직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바르게 살게끔 지도자가 통큰 마음으로 솔선수범 하여, 국민으로 하여금  따르도록 하고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지도 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