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 잘오면 선물, 잠 안오면 뇌물 "

오늘 아침에 신문을 뒤덕 거리고 있는데 눈에 띄이는 제목이 보인다.

" 잠 잘오면 선물, 잠안오면 뇌물 " 이다.그래서 읽어보니 재미진

 기사 이기에 이곳에 옮겨 보았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월 24일 "윤리경영 딜레마, 사례와 해법" 보고서 에서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 하면서 기업이 관리 하여야 할 윤리적

 범위가 확장 되고 있으며, PL과 관련해 기업의 책임으로 인정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며 기업의 주의를 촉구 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기업 임,직원들의 비윤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배경에

 

1) 기업을 위한 선택이었다.

2) 현행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3) 발각 위험이 없다.

4) 조직이 보호해 줄 것이다.

 

등 네가지 유형의 자기합리화 과정이 있다.고 쓰여 있었으며,

 

이 보고서와 관련 하여 영국 "베이링스 은행"의 사례를 들면서

베이링스 은행의 경영자들은 직원들의 투기거래에 대한 안팎의 경고를

외면 하면서 조작된 성과에 매달리는 실수와 뇌물과 관련 해서

 

1) 잠이 잘 오면 선물, 잠이 안 오면 뇌물

2) 언론에 보도 되었을때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면 뇌물

3) 현 보직을 옮기면 줄어들 것으로 판단되면 뇌물

 이라는 나름대로의 판단법을 제시 하였다. 고......